명동중앙점 5층 외관 전체 ‘하얀 눈꽃을 피운 겨울나무’ 콘셉트로 화려하게 꾸며

▲ ‘하얀 눈꽃을 피운 겨울나무’ 콘셉트의 루미나리에 장식으로 꾸며진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이 도심 거리를 환히 밝히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뷰티 메카인 명동에 연말연시 선물을 선사했다. 명동 중앙점 5층 외관 전체를 하얀 눈꽃을 피운 겨울 나무 콘셉트 루미나리를 점등했다.

12일 네이처리퍼블릭에 따르면, 이번 명동월드점 루미나리에는 ‘하얀 눈꽃을 피운 겨울나무’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5층 외관 전면에 웜 화이트 LED 조명으로 겨울나무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하늘에서 별똥별이 쏟아지는 모습을 연출해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특히 지난 4월 리뉴얼을 통해 생화 5만여 그루로 꾸민 외관 모습과 하얀 눈꽃의 겨울나무가 어우러져 더욱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루미나리에 조명 연출은 해가 지는 시간부터 폐점 시간인 밤 12시까지 점등되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자연과 하나된 매장에서 휴식과 쇼핑 재미를 즐길수 있다.

앞서 지난 2009년부터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은 매년 겨울마다 새로운 콘셉트의 루미나리에 장식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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