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레네르지 반중력 크림 품평 후기

 

[컨슈머애널리스트- 김민정] 안티에이징의 피부 탄력을 주는 크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각 크림 마다 특성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다.
랑콤 레네르지 반중력 크림은 이름에서 보는바와 같이 고급스럽고 늙어가고 쳐지는 것이 피부가 가는 길인데 반중력이라면 늙었던 피부가 다시 어려 질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을 갖게한다. 어떤 탄력 크림을 써도 해결 되지 않던 목주름의 나이가 해결 될수 있을까요?

본인은 얼굴 보다도 반중력으로 쳐져있던 목주름을 펴줄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제품을 사용하였다. 얼굴은 동안이라는 말을 듣는데 비해 감출 수 없는 목주름의 나이 때문에 스카프를 즐겨 하고 다녔다. 봄 가을에 목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그랬지만 스카프를 하지 않으면 왠지 허전하였다. 안티에이징 라인을 사용 하면서는 목주름까지도 잡아줄수 있는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1. 내손에 들어온 랑콤

보는 순간 느껴지는 보라색의 매혹적인 끌림과 연보라가 밑에 있고 위에 진보라가 배치 되면서 디자인과 색상에서 까지 어필하려한 시간의 거슬림.. 반중력과 그 젊음을 모두 포용하고 있을 것 같은 용기의 모습에 반한다.

2. 랑콤과의 만남                        

 

뚜껑을 열었을 때 장미의 그림과 함께 풍겨오는 장미향과 연한 핑크빛 색깔의 크림이 어서 발라보라고 하는 것 같다. 만졌을 때 점성과 탄력성이 느껴지며 쫀쫀한 재질을 경험한다. 얼굴의 칙칙한 주름진 부분과 더불어 목에 주름지고 어두워져있는 부분에 제품을 발라보았다. 바를때도 착착 감기는 듯한 느낌의 밀착력이 좋았고 바른후 흡수가 빨리되었다. 바른 후의 얼굴은 윤기와 더불어 촉촉함이 느껴지는 얼굴을 눌렀을 때 어느 광고에서 본 것 같이 물기가 묻어날 것 같았다. 본인은 아침 저녁으로 꼼꼼히 발라주었다. 얼굴과 목을 맛사지하며 동영상에서 보이는것과 같이 리프팅 터치를 해주었다. 그리고 관심있는 목주름을 중심으로 사진을 3일마다 무심한 듯 촬영했다. 

 

3. 사용 1일부터 18일째까지

 
 
 
 
 
 
 
 

저녁에 바르면 수분 충전으로 아침에 세수시에 얼굴 당김이 없었고 아침에 바르면 하루 종일 화장이 들뜨지 않고 유지가 되며, 얼굴 전체에 흐르는 윤기와 건강한 빛이 피부에 점점 생기를 주는듯했다. 

민감성인 내 피부에 어느 정도 수분과 영양을 제대로 공급해주는 듯 보였다. 그리고 얼굴 전체가 사용전보다 밝아지고 피부 탄력도 어느 정도 느낄수 있었다. 목주름의 칙칙한 부분도 눈에 띠게 밝아지고 있었다.
 
4. 사용 21일부터 28일째까지

 
 
 
 

21째 부터는 양조절을 잘 못해서 인지 저녁에 바르고 잤더니 아침까지 흡수가 않된 제품이 얼굴에 느껴졌다. 그 후에는 아침에만 바르는 것으로 하고 바른 이후 사진 촬영을 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렇게 고민이던 목주름이 펴지고 있었다. 사진을 정리하며 사용전과 15일후 그리고 27일후에 사진을 비교해 보았는데 피부가 전체적으로 밝아지고 목주름이 펴진 것을 볼 수 있었다. 피부 탄력은 안티에에징 라인이 그렇듯이 어느 정도 피부의 탄력을 볼 수 있었다.

바르는 동안 수분은 충분히 공급 받았고 수분이 공급되니 피부도 탄력이 생기는듯했다. 
전체적으로 피부가 윤기와 더불어 밝아져서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적인 건강미가 보였고 스스로도 어려진 피부와 같이 맑고 화사해진 모습에 놀랐다. 이제 제품을 사용하면서 확실히 효과를 본 것은 목 주름 개선이다. 나머지는 덤으로 더 얻은 것 같다.

총평은*********************************************************

디자인 ★★★★☆

가   격 ★★☆☆☆

발림성 ★★★★☆

흡수성 ★★★★☆

지속성 ★★★★☆

주름개선 ★★★★★

피부탄력 ★★★★☆

윤기 ★★★★☆
 
수분감 ★★★★☆

             
* 본 애널리스트는 랑콤 레네르지 반중력 크림을 받아 1달 동안 사용한 후 정직하게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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