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 사진 제공 싱가포르항공

[컨슈머와이드-Daniel Min] 싱가포르항공은 세계적인 여행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가 주최한 ‘2015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Readers’ Choice Awards 2015)‘에서 ‘최고의 국제 항공사(Best International Airline)’로 선정되었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발행되는 유수의 여행 잡지로 매년 독자 설문조사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항공사, 호텔, 여행지 등을 발표한다. 올해로 28년째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128,000명 이상의 독자들이 참여했다. 

싱가포르항공은 총 85.943점을 획득해 국제 항공사부문 1위에 올랐으며 해당 분야에서 27번째 1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항공은 차별화한 기내식 서비스, 안락한 기내 시설과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등 고객 맞춤형 기내서비스로 호평을 받았다. 

싱가포르항공은 이 외에도 올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 베스트 항공사에서 20년 연속 1위, 전 세계 245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최고 항공사를 발표하는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아시아 지역 최고의 항공사 등에 선정되었다. 또한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5년 연속으로 한국소비자포럼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14년부터 2년 연속으로 포브스 코리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국제 항공사 부문 등을 수상했다. 

현재 싱가포르항공은 인천발 싱가포르와 샌프란시스코 직항노선을 매주 각각 28회, 7회 운항하고 있으며, 동남아, 미주, 호주, 유럽 등 전 세계 38개국 107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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