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2(Mia2) 모델에 러브작품을 새겨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

▲ 클라리소닉이 오는 13일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와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탄생한 ‘키스 해링 러브(LOVE)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사진:클라리소닉제공)

[컨슈머와이드-신미애 기자] 클라리소닉이 홀리데이 러브 스페셜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키스 해링 러브(LOVE) 스페셜 에디션’으로 클렌저인 미아2(Mia2)모델에 ‘러브(LOVE)’ 작품을 새겨서 한정판으로 출시 된다.

이번에 출시된 ‘키스 해링 러브(LOVE) 스페셜 에디션’에는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며, 사랑(LOVE)과 기쁨(JOY)이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클라리소닉은 3일 밝혔다. 

클라리소닉에 따르면, 클라리소닉의 첫 파트너가 된 키스 해링은 미국의 대표적인 팝 아티스트다. 과감하고 에너제틱한 그만의 스타일로 사랑, 평화, 인간애를 간결하고 쉽게 표현하여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키스 해링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러브(LOVE)’ 작품을 베스트셀러 미아2 (Mia2) 모델에 새겨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클라리소닉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 낸 첫 번째 컬렉션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클라리소닉 스페셜 에디션은 모든 피부용 브러시가 장착된 ▲미아2(Mia2) 기기 ▲리프레싱 젤 클렌저(30ml) ▲자석식 충전기가 기본적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러브(LOVE)’ 작품이 프린팅 된 방수 파우치도 포함돼 있다. 

▲ 키스 해링의 러브텀블러(사진:클라리소닉제공)

특히 클라리소닉은 사랑과 나눔이라는 키스 해링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러브 텀블러’를 1000원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 (SAVE THE CHILDREN)’에 기부하여 해외 아동 보건 사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키스 해링 러브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9일 온라인 몰 ‘롯데닷컴’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런칭은 오는 13일부터다. 롯데 백화점,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 등 7개 백화점 매장과 롯데닷컴, 롯데 아이몰, 엘롯데닷컴, 신세계 몰, 현대 H몰 등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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