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0시 40분부터…아이크레용, 마스카라, 립스틱, 립밤틴트, 스틱볼터치 등 ‘3CE 인기 7종 9만9000원

▲ 이달 27일 롯데홈쇼핑서 9만9000원에 판매될 스타일 난다 ‘3CE(쓰리컨셉아이즈)’ 인기 7종 세트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스타일난다의 화장품 브랜드 ‘3CE(쓰리컨셉아이즈)’가 백화점, 면세점에 이어 홈쇼핑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이달 27일 롯데홈쇼핑에 단독 진출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27일,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인 ‘스타일난다’가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3CE(쓰리컨셉아이즈)’를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전문 색조메이크업 브랜드 3CE 론칭방송은  이달 27일 오후 10시 40분부터다. 프로그램은  롯데홈쇼핑 대표 패션 · 뷰티 프로그램 ‘정쇼’를 통해서다. 이날 판매될 제품은 ‘메이크업 세트 하나로 데일리 메이크업을 한 번에 끝낸다’는 일명 올킬 메이크업 세트다. 아이크레용, 마스카라, 립스틱, 립밤틴트, 스틱볼터치 등 ‘3CE’의 판매 인기상품 7종을 시중가 대비 최대 44% 할인된(상품평 작성 시)가격인 9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밖에 ‘3CE’ 론칭기념 할인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구매고객 중 상품평을 작성하면 ‘3CE 스퀘어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구매고객에 한해 생방송 중 ‘바로TV’앱으로 시청자 의견 참여글을 올리면 결제금액의 최대 10%까지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황범석 영업본부장은 “2015년 F/W시즌을 맞아 최신 트렌드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스타일난다의 코스메틱 브랜드 ‘3CE’를 새롭게 단독으로 론칭하게 됐다” 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시즌별 유행 메이크업을 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롯데홈쇼핑의 뷰티카테고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적인 뷰티 단독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 말했다.

한편, ‘스타일난다’는 국내 1위 온라인 쇼핑몰로, 부담 없는 가격대, 밝고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들이 즐겨 찾는 인기브랜드다. 백화점, 면세점, 해외 매장까지 총 3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성의류, 캐주얼의류, 코스메틱 등 총 3개 사업분야로 진출해 올해 들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욜해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브랜드로 MCM, 샤넬, 프라다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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