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 조은영 컨슈머 애널리스트] 환절기 가을 날씨 나들이하기에는 좋은 날씨지만 푸석푸석해지고 쩍쩍 갈라지는 날씨 여자의 피부에는 적이네요 
직장생활 11년차에 화장하는건 필수!!! 어쩌 다 입술이라도 깜박을 빙자하고 살짝 건너가다보면 어디 아프냐....병원가야 하는거 아니냐....- -:: 그래서 피부 속부터 탱글탱글 잡아가자 라며 선택한SK-Ⅱ 알엔 에이 파워 래디컬 뉴 에이지 일명 미친 탄력 빵빵이 크림 오늘 포스팅할 제품입니다

SK-Ⅱ 라인을 써봤지만 고가의 브랜드라 지속해서 쓸 수는 없었기에 이번 좋은 기회로 나의 피부를 빵빵이 크림으로 다시 리사이클링되는 과정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SKⅡ 투 알엔 에이 파워 래디컬 뉴 에이지와의 첫 느낌

와우~~~ 배송 온 후 받자마자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 역쉬 SKⅡ만의 고급진 디자인에 홀라당～마음이 빼앗겨버려습니다 오픈~!! 과하지 않고 냄새에 민감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거의 나지 않을듯한미세한 쉐어 버터의 향이 은근~~하게 나네요 사진과 같이 크림의 색깔도 살짝 노오란 빛깔이에요!!!미친 탄력과 쫀쫀한 텍스트에 미츄어 보고 싶네요~

▲ SKⅡ 투 알엔 에이 파워 래디컬 뉴 에이지 첫 사용

저는 복합성 피부와 약간은 건조한 피부로 잡티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크림타입이다 보니 혹시나 유분기가 많이 남아 있을 것 같아 처음은 아주 살짝만 펴 발라주었습니다 이후 지속 사용하다보니 저 같은 지성피부에는 너무 과하게 바르면 아침에 코주위에 유분기가 남아서 싫더라구요

여러번 시도해본 결과 꼼꼼하게 잘 펴바른후 가볍게 톡!톡! 두드려서 충분히 흡수시킨 후 수면하면 되더라구요 사용 한달 후 제 피부에 놀라운 탄력이 미친 탄력의 표현을 어찌표현 할수 있을지.....

30대 후반을 넘어가면 얼굴에 탄력과 보습에 엄청 그런데 탱글~탱글～쫀쫀한게 화장을 하면 얼굴이 환하면서 색조화장의 완벽하게 그려져요

발림성: 크림농도의 되직함이 아닌 좀 더 유분기가 많으면서 탱글탱글함을 
흡수력: 얼굴 전체에 꼼꼼하게 톡 톡 펴 주듯 발라주었을 때 스킨보다는 늦고 타사 크림타입 제품보다는 좀 더 빠르게 흡수됨
보습력: 보조적인 수분크림이나 에센스 사용 후 SKⅡ 투 알엔 에이 파워 래디컬 뉴에이지 크림 사용 시 보습력이 더 탁월할 것 같다
기능성(탄력): 피부가 쫀쫀한게 다음날 색조화장 시 뚜렸한 색감을 유지하였다
제품향 : 과하지 않고 냄새에 민감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거의 나지 않을 듯한 은근한 쉐어버터의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