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 파라이바 출시 홍보차 마련…방문만 해도 이벤트 참여 기회 ‘풍성’

▲ 이달 18일까지만 운영되는 불가리 향수 롯데 본점 팝업스토어 내부 모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불가리 향수가 이번주말까지만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방문만해도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옴니아 파라이바 출시 기념이다.

17일 ‘불가리 향수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픈한 팝업스토어는 이번 주말까지 운영된다. 앞서 밝힌 것과 같이 이번 팝업스토어는 토르말린의 아름다움을 향으로 표현한 옴니아 컬렉션의 7번째 여성향수 '옴니아 파라이바' 출시 홍보차 마련됐다.

따라서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불가리 향수 라운지를 방문한 고객들은 구매와 별개로 ▲옴니아 파라이바 1.5ml 샘플 증정(일 선착순 200명 한정)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인스타그램 이벤트(일 400개한정) 등에 참가할 수 있다.

구매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옴니아 파라이바를 구매하면 각종 샘플이 덤으로 따라온다. 옴니아 파라이바 40ml 구매시 바디로션 40ml, 미니어쳐5ml, 샘플1.5ml를, 65ml 향수 구매 시 미니어쳐 스프레이 15ml, 바디로션 40ml, 샘플 1.5ml를 증정한다. 전 구매 고객에게는 옴니아 컬렉션 디럭스 샘플 2종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미니어쳐 스프레이15ml와 미니어쳐 5 ml가 랜덤 증정된다.

또한 옴니아 파라이바 40ml 또는 65ml 구매고객에는 옴니아 파라이바 플라워 부케(일 30명 한정) 증정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고, 포토제닉으로 꼽힌 3명에게는 49,000원 상당의 정품 보디로션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1일 출시된 옴니아 파라이바’는 플로럴 프루티 계열 향조로 탑노트는 큐라소산 비가라드 오렌지와 패션푸르트를 사용하여 상쾌하고 톡 쏘는 느낌을 주고, 하트 노트는 패션플라워와 가드니아 조화의 ‘이그주베란시아’가 향의 깊이를 더해 파라이바 토르말린의 풍성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마지막 드라이다운 노트는 코코아 빈과 베티버를 사용해 자연의 아름다움에 뿌리를 둔 관능미를 전한다.

보틀은 여성의 아름다움에 무한함과 불가리의 끝 없는 열정을 상징하는 숫자 8, 뫼비우스의 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으며 영원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곡선과 상징에 집중했다. 아름다운 블루그린 컬러의 이 보틀은 리오의 중심부터 아마존 미로까지의 숲의 색을 비롯해 브라질 신화의 중요한 요소인 바다와 하늘의 색을 담아냈다.

오 드 뚜왈렛인 불가리 옴니아 파라이바의 구성 및 가격은 25ml 7만2000원, 40ml 9만5000원, 65ml 11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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