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의 감동 체인지 데스티니 스토리, 넘치는 파티까지 … SK-II 만의 문화 엿볼 수 있어

▲ 탕웨이는 “체인지 데스티니는 생활을 대하는 작은 태도”라며 “매초 우리는 1초 후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된다. 우리 모두는 변화할 수 있다.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SK-II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탕웨이의 첫 SK-II 공식 행사로 알려진 SK-II 피테라 나잇 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감동과 즐거움이 섞여 있는 SK-II 만의 문화를 엿볼 수있는 행사였다.

지난3일 저녁 7시 ,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SK-II 피테라 나잇’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SK-II 피테라 나잇에는 지난 7월, 새롭게 SK-II 한국의 모델로 데뷔한 탕웨이를 비롯해 맑고 투영한 피부를 가진 SK-II의 뮤즈 이연희, 에릭남, 전혜빈, 채정안, 송지은 등 피테라 매니아로 알려져 있는 많은 셀럽과 미디어, 오피니언 리더들 등 수백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이벤트는 피테라 매니아들이 모인 만큼 SK-II 피테라에 대한 매니아들의 끊임 없는 애정과 관심에 감사하고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특히 SK-II의 브랜드 캠페인인 ‘Change Destiny’(체인지 데스티니)의 한국 런칭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했다.

▲ SK-II 피테라 나잇 포토 라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배우들 사진설명: 왼쪽부터 탕웨이, 채정안, 전혜빈,이연희/ 사진촬영: 노승빈 기자

이날의 주 행사 중 하나인 체인디 데스티니 캠페인은 SK-II 모델이자 자신의 삶 속에서 ‘Change Destiny’(체인지 데스티니)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김희애가 영상을 통해 자신만의 Change Destiny 스토리를 들려주는 것으로 시작됐다. 사실 이날 김희애가 직접 행사에 참여해 자신의 채인지 데스티니 사례를 들려줄 예정이었으나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영상으로 대체돼 아쉬움을 남겼다.

Change Destiny’(체인지 데스티니)의 캠페인 theme을 알리는 ‘메니페스토’ 영상에서는 탕웨이가 과장된 모습을 버리고 본인의 진정성 있고 순수한 모습으로 변화하면서 ‘자신 의 가능성을 믿고 주체적으로 도전해 나가라’는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메니페스토’ 영상이 끝난 후, 탕웨이는 영상 속에서 무대로 직접 나오는 듯 드라마틱하게 등장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의 주인공인 탕웨이는 데뷔 전부터 세계적인 여배우가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녀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체인지 데스티니 스토리를 장장 20여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직접 들려주어 이날 참석한 이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 했다.

▲ 에릭남과의 미니 토크쇼를 통해 그녀의 최근 소식과 함께 한국에 대한 그녀의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며 진솔한 매력을 뽐냈다.(사진:SK-II)

이후 진행된 만능 엔터테이너인 에릭남과의 미니 토크쇼를 통해 그녀의 최근 소식과 함께 한국에 대한 그녀의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며 진솔한 매력을 뽐냈다. 애릭남의 ‘놓치지 않을 거에요’ 광고버전을 직접 들려날라는 짓궂은 주문에도 탕웨이는 진짜 광고를 촬영하 듯 열연해 펼쳐 이를 지켜보는 이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이날 탕웨이는 “체인지 데스티니는 생활을 대하는 작은 태도”라며 “우리는 1초 뒤에 어떤 것이 있는지 영원히 알 수 없다. 저는 기회가 생기면 주저없이 잡고, 어려움을 만나면 마음을 다잡고 그것을 받아드리며 인연을 만나면 바보처럼 행복하게 누린다. 매초 우리는 1초 후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된다. 우리 모두는 변화할 수 있다.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 글로벌 부회장인 마커스 스트로벨(Markus strobel)은 한국여성들의 SK-II에 대한 변한없는 사랑과 신뢰에 감사함을 전했다.(사진촬영: 노승빈 기자)

2부 파티에 앞서 SK-II를 대표하여 글로벌 부회장인 마커스 스트로벨(Markus strobel)는 “올해는 SK-II에 뜻깊은 해다. 35년이 됐다”며 “지금같은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사랑과 신뢰가 특히 한국여성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여성분들의 SK-II에 대한 사랑은 정말 남다르다”며 “CC크림, 마그네틱 아이케어, 피테라 미스트 등 한국에서 선 출시됐던 제품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 역시 한국여성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신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SK-II는 35년이나 됐지만 지금 젊은 여성분들까지 매일 SK-II 화장품을 사용해 주고 있다”며 “피테라에는 기적의 힘이 있다. 그 기적의 힘을 절대 놓치지 않을 거에요”라고 선언했다.

한편, 피테라 나잇 2부는 신나는 파티였다. 최근 가장 핫한 밴드로 떠오른 ‘혁오밴드’가 등장해 파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임팩트 있는 피테라 에센스 오브제로 완성된 파티장은 혁오밴드의 트렌디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피테라 매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피테라 매니아들이 파티를 즐기는 가운데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 마커스 부회장과 탕웨이, 이연희, 에릭남은 ‘놓치지않을거예요’를 외치며 축배를 들었다. 마지막으로 SK-II 베스트셀러 및 스파권 등으로 구성된 럭키드로우와 함께 에릭남의 신나는 공연으로 ‘피테라 나잇’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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