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숍 최초 마이크로 입자 적용 피부 흡수율 높여

▲ 어퓨의 에센셜 소스 마이크로 에센스, 크림

[컨슈머와이드-신미애 기자] 마이크로 입자 화장품이 나왔다.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브랜드숍 어퓨는 '에센셜 소스 마이크로 에센스' 2종과 '에센셜 소스 마이크로 크림’ 2종 등 총 4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어퓨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마이크로 입자다. 피부 유사 성분을 마이크로 단위의 미세입자(0.1~0.4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로 만들어 피부 흡수율을 증대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중막 구조의 마이크로 입자에는 식물 줄기 세포로 불리는 식물 캘러스 추출물을 접목시켜 유해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유수분 증발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유형과 원하는 효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퓨어 브라이트’ 라인과 ‘네버 드라이’라인이 각각 에센스와 크림으로 준비됐다. 퓨어 브라이트 라인에는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다마스크 장미 추출물이, 네버 드라이 라인에는 보습력이 뛰어나고 피부 영양을 채워주는 부활초 추출물이 함유됐다.

에이블씨엔씨 김민수 어퓨 팀장은 “에센셜 소스 마이크로 에센스와 크림은 화장발이 잘 살아나는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기 위한 최고의 제품”이라며 “오직 어퓨만이 가능한 품질과 가격으로 고객 들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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