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음성무한Video100 요금제 가입 시 공시지원금 28만5000원+ 추가 지원금(15%) 4만2750원 제공

▲ LG유플러스가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에 파격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LG유플러스가 ‘갤럭시 노트5(이하 갤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이하 갤엣지+)’에 파격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모든 요금제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출고가는 갤노트5 32GB 모델은 89만9800원, 갤엣지+ 모델은 93만9400원으로 책정됐다.

공시 지원금은 이통3사 중 최고 수준이다. 갤럭시 노트5(32GB) 경우 New음성무한Video100 요금제에 가입하면 28만5000원 공시지원금에 추가 지원금(15%) 4만2750원까지 지원한다. 따라서 출고가 89만9800원인 점을 감안하면 실제적인 구입가는 57만2050원이다. 갤엣지+(32GB) 역시 New음성무한Video100 요금제를 선택하면 6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5만원대 요금제에서도 이통사 중 가장 공시 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경쟁사 대비 최대 3만4000원, 10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서는 3만7000원 더 저렴해 고객의 스마트폰 구입 부담을 최소화 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는 갤노트5와 갤엣지+ 신규 출시를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LTE비디오포털’ 서비스 2만원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