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Patrick Jun] 한 낮의 온도가 36도 37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요즘. 택배 차량을 아파트 입구에 세워두고 택배박스를 들고 걸어서 배송을 하라고 한다는 것은 정말 너무나 이기적인 처사가 아닌가 싶다.
왜 해당 아파트는 이와같은 조치를 취하도록 했을까? 왜 이들의 수고와 애로는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자신들의 뜻만을 전해 결국 불통의 결과를 낳고 만 것일까?
안타깝게도 그 모든 불편의 결과는 아파트 주민들의 몫인것을.....
함께 살자. 제발.....
Patrick Ju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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