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의 네일 컬러와 네일 소품 활용한 3가지 스타일링 포인트

▲ 스킨푸드, 시원한 여름을 위한 ‘헬로우 머’ 네일 스타일링 제안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스킨푸드가 올여름 네일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했다. 포인트는 형형색색의 네일 컬러와 네일 소품 활용한 3가지 스타일링이다.

■ 페스티벌 룩: 네일비타 알파 ∝ 물총축제 + 글리터링 스톤 스티커 스터드 타입

7월에서 8월까지의 한 여름은 물총축제, 불꽃축제, 머드축제 등 유난히 축제가 많은 시즌이다. 지루한 일상에서 탈피, 짜릿하고 신나게 축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는 ‘페스티벌 네일’을 추천한다.

스킨푸드 ‘네일비타 알파 ∝ 물총축제(2,500원/10ml)’는 기존 네일비타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광택감, 지속력, 발림성 등을 강화했다. 도심 속에서 화끈하고 신나는 물총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비드한 네온 컬러가 특징이다. 화려한 색상에서 나오는 강렬한 에너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남들과는 다른 톡톡 튀는 페스티벌 룩을 연출하는 데 활용도 만점이다.

 

색상은 눈부시게 화려한 네온 옐로우 ‘카스워터건’, 시원한 라임 빛의 파스텔 네온 그린 ‘파워워터건’, 쨍쨍한 태양처럼 빛나는 네온 코랄 ‘스나이프워터건’, 단조로운 핑크에서 벗어난 네온 핑크 ‘러브워터건’, 물총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담은 강렬한 네온 레드 ‘서든어택워터건’, 형광 컬러와 블루 컬러의 크고 작은 글리터들이 섞인 글리터 네일 ‘워터펀글리터’ 이렇게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 번 더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스킨푸드 ‘글리터링 스톤 스티커 스터드 타입(3000원/1ea)’을 활용하면 된다. 가볍게 붙이는 네일 스티커로, 접착제 없이도 손톱에 쉽게 밀착된다. 사용방법은 손톱을 깨끗하게 정리한 뒤 원하는 색상의 네일 컬러를 바르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글리터링 스톤 스티커를 원하는 모양으로 붙이고 탑코트로 마무리 해주면 된다.

■ 마린 룩: 네일비타 알파 ∝ 마린블루 + 이지 네일 스티커 20호

매년 여름이 되면 항상 유행하는 것이 바로 ‘마린 룩’이다. 옷으로만 연출하는 ‘마린 룩’이 지겹다면, 네일아트나 페디큐어로 ‘마린 네일’을 연출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다양한 명도와 채도의 블루 컬러로 구성된 스킨푸드 ‘네일비타 알파 ∝ 마린블루(2500원/10ml)’는 시원한 아쿠아향을 함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6가지 블루 컬러로 구성되어 보다 다양한 마린 룩을 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색상은 총 6가지로, 깨끗하고 맑은 몰디브의 바다를 담은 ‘몰디브 블루’, 꿈 같은 하와이의 바다를 담은 ‘하와이 블루’, 신비하고 푸른 제주의 바다를 담은 ‘제주 블루’, 청아한 블루빛의 타히티 바다를 담은 ‘타히티 블루’, 깊고 깊은 팔라우의 바다를 담은 ‘팔라우 블루’,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화이트 비치를 담은 ‘화이트 비치 스톤’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야자수, 조개껍데기, 소라, 불가사리, 열대어 등 ‘바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한 데 모은 ‘이지 네일 스티커(2000원/1ea) 20호’를 붙이면 더할 나위 없는 마린 룩이 완성된다.

■ 데일리 룩: 허니 젤네일 + 샤이니 네일 스톤

평소 광택감과 지속력이 우수한 젤네일을 선호한다면, 스킨푸드 ‘허니 젤네일’을 추천한다. UV램프 없이도 네일 컬러와 전용 탑코트만 있으면 집에서도 손쉽게 젤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스킨푸드 ‘허니 젤네일’은 베이지톤, 레드∙핑크톤, 블루톤의 총 16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이지톤으로는 에그크림베이지, 슈퍼듀퍼베이지, 갸또도르베이지, 캐러멜리제베이지 등 4개 색상, 레드∙핑크톤으로는 샤또레드, 코타니레드, 로브레드, 러브테일, 블러시스칼렛, 러브포션, 하트아이즈, 고피크닉, 푸시앤풀 등 9개 색상, 블루톤으로는 보라보라비치, 마요르카요트, 몰디브웨이브 등 3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 날의 날씨나 기분에 따라 자연스러운 ‘데일리 네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때, 너무 튀지는 않으면서도 풀 컬러의 단조로운 느낌을 피하고 싶다면 스킨푸드 ‘샤이니 네일 스톤(1,000원)‘이나 ‘이지 네일 라인 테이프(1500원/1개)’ 등의 소품을 활용해 딥 프렌치, 스트라이프, 체크 등 다양한 네일아트를 연출해볼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각종 축제와 휴가 시즌이 겹쳐 있는 7, 8월은 네일아트나 페디큐어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집에서 셀프 네일을 하면서 어떤 디자인의 어떤 컬러를 골라야 하나 고민스러울 때, 스킨푸드가 제안하는 ‘헬로우 썸머’ 네일 스타일링을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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