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갑갑하고 땀나는 두피에 사용하면 시원한 청량감 선사

▲ 도포 후 두피온도가 9.4℃ 내려가는 어퓨 1초 헤드 쿨러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도포하는 순간 급속 냉각되는 두피 전용 화장품이 등장했다. 어퓨가 신제품 ‘어퓨 1초 헤드 쿨러’를 출시했다. 도포 후 두피온도가 9.4℃ 내려가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어퓨 1초 헤드 쿨러는 무더운 여름, 갑갑하고 땀나는 두피에 사용하면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을 거꾸로 세워 위쪽의 마사지기 부분을 머리에 밀착시켜 누르면 된다. 사용 전 10회 이상 충분히 흔들어야 제품이 올바른 형태로 분사된다.

상쾌한 멘톨 성분이 함유돼 사용 즉시 시원한 느낌이 들며 끈적임 없이 흡수돼 번들거리지 않고 머리카락이 뭉치지 않는다.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꽃창포, 밀단백질 등 식물 추출물도 함유됐다.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도 입증했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가 20세 이상 성인 여성 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시험 결과, 어퓨 1초 헤드 쿨러를 사용하기 전 평균 36.3℃였던 두피 온도는 사용 후 26.9℃로 9.4℃ 떨어졌다. 단, 상처나 피부 염증이 있는 부위에 도포하면 안되며 동일 부위에 3초 이상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에이블씨엔씨 김민수 어퓨팀장은 “어퓨 1초 헤드쿨러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센스있는 비밀 무기”라며 “두피 열기는 물론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어퓨 1초 헤드 쿨러는 용량 100ml, 정가 3800원이다. 여름 한정 품목으로 재고 소진 시 까지만 판매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