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과 업무협약 체결…20대 여성 겨냥 S/S 신상 판매

▲ 위메프가 동광인터내셔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기 브랜드 ‘숲(SOUP)’, ‘스위트숲(SweetSOUP)’,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 ‘애드호크(AD HOC)’의 제품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

[컨슈머와이드-노승빈 기자] 위메프가 예쁘다 위메프 캠페인의 맥을 이어간다. 위메프가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숲(SOUP)’, ‘스위트숲(SweetSOUP)’,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 ‘애드호크(AD HOC)’ 등 4대 패션 브랜드 단독관을 오픈한다.

위메프는 동광인터내셔날(이하 동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기 브랜드 ‘숲(SOUP)’, ‘스위트숲(SweetSOUP)’,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 ‘애드호크(AD HOC)’의 제품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4대 패션 브랜드는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우선 숲(SOUP)’,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 ‘애드호크(AD HOC)’ 등 3대 브랜드의 올해 S/S 신상품 178종이 단독 판매된다.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동광의 데카당스(DECADENCE), 플러스에스큐(+S.C.U.E.) 제품들도 브랜드 단독관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위메프는 패션브랜드 단독관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로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또한 1회에 한해 무료 교환 및 무료 반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메프 백성현 국내브랜드팀장은 “롯데백화점관 오픈에 이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SOUP, SweetSOUP, VISIT IN NEWYORK, AD HOC의 브랜드 단독관을 오픈했다.”며 “위메프는 이와 같은 브랜드사와의 제휴를 계속 강화할 예정이며 유명 브랜드와의 제품 기획으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위메프는 모델 신민아를 앞세우고 예쁘다 위메프 캠페인을 전개해 패션잡화 부문 매출이 2배이상 상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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