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인셉션 콘셉트/ 사진: 전휴성 기자
푸조 인셉션 콘셉트/ 사진: 전휴성 기자
푸조 인셉션 콘셉트/ 사진: 전휴성 기자
푸조 인셉션 콘셉트/ 사진: 전휴성 기자
푸조 인셉션 콘셉트카/ 사진: 전휴성 기자
푸조 인셉션 콘셉트/ 사진: 전휴성 기자
푸조 인셉션 콘셉트/ 사진: 전휴성 기자
푸조 인셉션 콘셉트/ 사진: 전휴성 기자
푸조 인셉션 콘셉트/ 사진: 전휴성 기자
푸조 인셉션 콘셉트/ 사진: 전휴성 기자
푸조 인셉션 콘셉트/ 사진: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푸조의 미래 청사진인 인셉션 콘셉트가 국내 최초 공개됐다. 순수전기차로 가치소비자에게 새로운 소비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스텔란티스코리아가 푸조 브랜드데이를 진행하면서 인셉션 콘셉트를 공개했다. 인셉션 콘셉트는 지난 1월 북미에서 개최된 2023 CES에서 푸조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콘셉트카다. 순수전기차 플랫폼(BEV-by-design) 중 하나인 'STLA 라지(Large)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인셉션 콘셉트는 100kWh 배터리가 장착돼 한 번 충전으로 최장 800km를 주행이 가능하다. 충전은 분에 30km, 5분에 150km까지 충전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다. 케이블도 필요없다. 무선 충전이 된다. 총 출력은 680마력(500kW)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초 이내 도달한다. 인셉션 컨셉트의 외관 디자인은 2025년부터 차기 양산차에 적용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실내다. 대시보드가 없다. 또한 스티어링 휠이 필요에 따라 나왔다가, 들어갔다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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