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리, 신생아도 쓸수 있는 비건 뷰티 가치 보여주는 배우 한지혜 발탁
이자녹스, 노하우와 개성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 김윤아 발탁

소비자들의 찾는 브랜드의 가치는 각 브랜드의 모델과 앰버서더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뷰티 브랜드들이 새로운 앰버서더를 발탁했다.  (사진: 웜리, 이자녹스)
소비자들의 찾는 브랜드의 가치는 각 브랜드의 모델과 앰버서더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뷰티 브랜드들이 새로운 앰버서더를 발탁했다. (사진: 웜리, 이자녹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소비자들이 찾는 브랜드의 가치는 각 브랜드의 모델과 앰버서더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뷰티 브랜드들이 새로운 앰버서더를 발탁했다.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는 비건 스킨케어를 선보인 웜리는 딸과의 유대감을 가진 배우 한지혜를 선택했다. 소비자들의 빛나는 오늘을 추구한다는 이자녹스는 26년째 개성을 유지하는 김윤아를 선택했다. 각 브랜드에서 고객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다.

웜리는 비건 스킨케어 라인의 앰버서더로 배우 한지혜를 발탁했다. 이 스킨케어 라인은 ‘엄마와 아이 사이의 따뜻한 유대감의 온도’를 모토로 0세부터 엄마, 아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콘셉트를 내세운다. 한국콜마와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스킨케어 라인은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했고,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Excellent) 최고 등급 역시 획득했다. 또한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의학연구센터 0.00 무자극 인증을 받고, 알러지 유발 성분은 무첨가했다.

웜리는 “딸과의 따뜻한 유대감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한지혜가 웜리가 전달하려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웜리와 한지혜가 함께할 브랜드의 시너지와 다양한 행보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 이자녹스는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싱어송라이터 김윤아를 발탁했다. 고객들의 ‘가장 빛나는 오늘’을 추구하는 이자녹스의 브랜드 철학과,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으로 데뷔 이후 26년째 대체 불가능한 개성을 뿜어내며 고유의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윤아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리프팅 탄력 안티에이징 앰플에센스인 ‘테르비나 AD 프리마 엘릭서’ 광고 촬영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이자녹스 관계자는 “꾸준히 쌓아온 피부과학 노하우로 차별화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이자녹스와, 자우림의 리드보컬부터 작곡과 연주까지 섭렵한 그녀만의 내공 있는 모습이 만나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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