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곽재선 회장이 30일 2023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사명을 KG모빌리티로 공식 선언했다./ 사진: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에서 사명을 바꾼 KG모빌리티가 첫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공식 데뷔했다.

이날 KG그룹 곽재선 회장은 쌍용자동차에서 KG모빌리티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을 했다. 그동안 쌍용자동차를 아껴주시던 많은 고객과 또한 KG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하는 많은 고객분들의 염원을 담았다. KG 모빌리티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회사로 모빌리티에 포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KG 모빌리티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쌍용자동차는 험난한 굴곡을 겪어왔다. 이제 그 모든 험난한 굴곡을 떨쳐내고 새로운 모빌리티에서 세상 속의 가치를 만들어내고 모든 사람들이 박수치고 모든 사람들이 기대하는 새로운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KG모빌리티는 대한민국에 우뚝 서서 페이지 모빌리티의 존재 이유를 알리는 새로운 회사로 만들 것을 여러분들께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KG모빌리티 정용원 사장은 "두 번 다시 고객님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서 이 모델들을 계획대로 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진: 전휴성 기자

이날 KG모빌리티 정용원 사장은 “KG모빌리티로의 재탄생은 두 번 다시 무너지지 않겠다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고기에 대한 약속이라면서 미래 전략 차종을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KG모빌리티 임직원들은 두 번 다시 고객님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서 이 모델들을 계획대로 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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