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 2종, 러쉬코리아 ‘프레쉬&플라워스 박스’ 출시

프레시안은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 2종을, 러쉬코리아는 ‘프레쉬&플라워스 박스’를 출시한다. (사진: 프레시안, 러쉬코리아)
프레시안은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 2종을, 러쉬코리아는 ‘프레쉬&플라워스 박스’를 출시한다. (사진: 프레시안, 러쉬코리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9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달걀같은 피부를 연출하는 파운데이션과 발렌타인 데이를 겨냥한 기프트 박스를 선보인다. 프레시안은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 2종을, 러쉬코리아는 ‘프레쉬&플라워스 박스’를 출시한다.

LG생활건강의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은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 2종을 출시했다.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은 기존 베스트 셀러였던 에그라이크 쿠션을 파운데이션 형태로 선보이며, 깐 달걀 피부를 완성하는 포뮬러부터 달걀을 닮은 에그 모양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용기까지 에그 콘셉트를 살렸다.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섬세한 피부를 표현하는 세미 매트 마무리감의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과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하는 내추럴 글로우 마무리감의 ‘에그라이크 글로우 파운데이션’ 2종으로 구성했다.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은 프레시안만의 독자적인 에그라이크 스킨TM 기술이 만들어내는 얇은 레이어링 커버로 24시간 무너짐 없이 맑고 깨끗한 커버가 유지된다. 얇고 수분감이 느껴지는 포뮬러가 촉촉한 발림성, 세미 매트의 마무리가 뛰어난 밀착력을 경험하게 해준다.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비타민C, 비타민 나무 열매 오일이 함유된 밸런싱 비타민 콤플렉스가 특징이다. 에그라이크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광채 레이어링으로 24시간 하루 종일 맑은 윤광을 유지하고, 자연스럽게 커버돼 맑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모링가 오일, 오트 오일, 아보카도 오일로 구성된 비건 오일 콤플렉스가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동물 유래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저자극 비건 포뮬러와 사탕수수로부터 유래한 원료로 만든 바이오 페트 포장재를 사용했다.

러쉬코리아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레쉬&플라워스 박스’를 출시한다. 기존 영국, 일본, 프랑스에서만 선보였던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2월 22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기프트 박스는 러쉬 제품 6종과 함께 생화를 함께 구성했다. 신선함과 향기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오프라인에서만 판매한다. ‘프레쉬&플라워스 박스’는 ‘티스티 토스티’ 배쓰밤, ‘패션 프루트 앙플로라슈’ 마사지 바, ‘데이트 나이트’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필로우 토크’ 방향제, ‘비 마이 발렌타인’ 워시카드, 2023 발렌타인 에디션 제품 중 하나인 ‘패션 프루트 딜라이트’ 바디 워시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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