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그 간 선보인 ‘순후추 라면’, ‘순후추콘’의 인기를 이을 ‘오뚜기 순후추’를 활용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의 쌀떡과 후추를 넣어 더욱 칼칼한 맛을 살린 ‘순후추떡볶이'를 출시했다.(사진: 오뚜기)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뚜기가 후추러버 고객 잡기에 나섰다. 최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후추떡볶이 맛집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는 추세다. 오뚜기는 그 간 선보인 순후추 라면’, ‘순후추콘의 인기를 이을 오뚜기 순후추를 활용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의 쌀떡과 후추를 넣어 더욱 칼칼한 맛을 살린 순후추떡볶이'를 출시했다.

6일 오뚜기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순후추떡볶이'는 매콤한 고추장 베이스에 칼칼하고 강렬한 후추 맛이 어우러진 국물 떡볶이다. 후추만 담은 미니 사이즈의 순후추(1g)를 별첨해, 각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맵기로 조절할 수 있어 순후추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인분씩 개별 포장돼 있어 더욱 간편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후추 떡볶이가 인기인 추세를 고려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테디셀러인 오뚜기 순후추를 활용한 순후추떡볶이를 출시했다 “순후추의 맛과 향을 잘 살리는 고추장 베이스의 떡볶이로, 얼얼하고 강렬한 맛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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