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달리 안티에이징 라인 ‘프리미에 크뤼’, 비브리안 헤어 트리트먼트 ‘나래’ 출시

꼬달리는 안티에이징 라인 ‘프리미에 크뤼’를, 비브리안은 헤어 트리트먼트 ‘나래’를 출시한다. (사진: 꼬달리, 비브리안)
꼬달리는 안티에이징 라인 ‘프리미에 크뤼’를, 비브리안은 헤어 트리트먼트 ‘나래’를 출시한다. (사진: 꼬달리, 비브리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새로운 성분들로 무장한 안티에이징 라인과 헤어 트리트먼트가 출시됐다. 꼬달리는 안티에이징 라인 ‘프리미에 크뤼’를, 비브리안은 헤어 트리트먼트 ‘나래’를 출시한다.

꼬달리는 안티에이징 라인 ‘프리미에 크뤼’를 출시했다. 꼬달리(Caudalie)는 젊음의 단백질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 끝에 TET8™(테트에잇) 테크놀로지를 개발했다. TET8™ 테크놀로지란 포도나무 줄기 추출물인 레스베라트롤과 목련 추출물 호노키올을 결합시켜 젊음의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주는 꼬달리만의 특별한 기술이다. 이 프리미엄 라인은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크림, 리치 크림, 세럼, 아이 크림으로 구성했다. 크림은 꼬달리가 처음 출시하는 리필형 제품이다.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은 프리미에 크뤼 전 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이 97% 이상 함유돼 있다. 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 오일, PEG, 동물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뚜껑, 펌프제외)를 사용했다.

비브리안은 헤어 트리트먼트 ‘나래’를 출시한다. 나래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구성성분인 CMC가 함유된 제품으로, CMC가 모발에 침투해 손상된 모발 세포들을 단단하게 단백질로 채워주고 수분을 보호함으로써 탄력 잃은 모발의 근본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손상된 모발의 내부와 외부를 동시에 개선하기 때문에 일시적이 아닌 장기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모발 성분의 90%를 차지하는 케라틴보다 더 작은 입자인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을 함유해 단백질의 모발 흡수율을 높였다.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이 오일막을 형성하고 모질을 개선해 윤기 나는 모발로 가꿔준다. 끈적임 없는 밀키한 텍스처로 빠르게 모발에 흡수된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국제 접촉피부염연구회(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 ICDRG)의 기준에 따른 시험에서 평균 피부반응도 0.00의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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