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번가 십일절 11번가라방 통해 특가 판매 이어 2일 신세계라이브 쇼핑 모바일 라이브 방송

씰리가 온라인 채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 오는 2일 저녁 8시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라이브에서 씰리 매트리스를 판매한다./ 사진: 신세계라이브쇼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씰리가 온라인 채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11111번가 라이브방송(이하 라방)을 진행한데 이어, 오는 2일 신세계라이브쇼핑과 라방을 진행한다. 백화점, 아울렛, 브랜드 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온라인으로 판매 영역을 넓히고 있다.

1일 씰리에 따르면, 씰리는 오는 2일 저녁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모바일라이브를 통해 매트리스를 특가 판매한다. 이날 라방에서는 백화점 매장에서만 판매했던 프리미엄 매트리스인 씰리1881과 아를(Arles)를 모델별로 최대 50% 할인과 함께 5% 추가 쿠폰, 7% 카드 청구할인, 최대 24개월 무이자 등 파격 혜택으로 판매한다. 이날 판매되는 씰리1881은 씰리가 탄생한 연도를 모티브로 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아를은 탄력이 좋은 390스프링과 엣지 가드 시스템을 적용해 실제 사용 면적을 증가시킨 최신 디자인이다.

 

이날 라방은 전 구매 고객에게 씰리 베개와 방수 매트리스 커버를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함께 온라인 베스트 모델인 모네2 매트리스를 56% 할인된 가격인 60만원대에 판매한다.

 

앞서 씰리는 지난해 1111일 십일번가의 십일절을 맞아 11번가라방을 통해 낭트, 에드가를 최대 67% 특가로 판매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씰리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프리미엄 백화점 매트리스를 최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드리기 위해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다면서 현재 온라인 채널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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