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메딕콘 뷰티 디바이스 ‘루킨스’ 출시

토니모리는 유리숍과 협업한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를, 메딕콘은 모두렌탈과 협업한 ‘루킨스’를 출시했다. (사진: 토니모리, 메딕콘)
토니모리는 유리숍과 협업한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를, 메딕콘은 모두렌탈과 협업한 ‘루킨스’를 출시했다. (사진: 토니모리, 메딕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7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협업을 통해 장점을 더욱 높인 제품들이 출시됐다. 토니모리는 유리숍과 협업한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를, 메딕콘은 모두렌탈과 협업한 ‘루킨스’를 출시했다.

토니모리는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협업한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를 출시한다. 유리숍은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로 이번 제품 개발을 함께 진행했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촉촉한 워터 텍스처와 보송한 마무리감의 버터 텍스처가 혼합된 새로운 틴트다. 제품을 사용할 때 컬러가 입술에 버터처럼 스며들어 묻어남이 덜하고 이질감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제품 색상은 베리슈, 모브 브루, 너티 크림, 리치 플럼, 로즈 타르트 5가지를 준비했다. 유리숍은 어떤 입술 컨디션에도 편하게 바를 수 있는 틴트를 원했다고 전했다.

뷰티 디바이스 기업 메딕콘이 모두렌탈과 협업해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루킨스’를 출시했다. 루킨스(LUKINS)는 집중 초음파(HIFU)와 고주파(RF)가 합쳐진 2 in 1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로, 피부과 시술과 동일한 방식을 이용해 피부 탄력뿐만 아니라 피부톤, 모공, 윤기 관리까지 가능한 얼굴 마사지 제품이다. 홈케어 디바이스 가운데서는 국내 최대 깊이인 피부 4.5mm 아래 부위까지 집속초음파를 조사하고, 동시에 1~2Mhz의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겉과 속의 피부 탄력을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진행한 임상실험 결과에서도 즉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마이크로 포커싱 기술(MFU)이라는 특허받은 독자 기술을 도입한 메탈 트랜스듀서를 사용해 내구성이 약한 세라믹 소재와는 달리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며 카트리지 교체 없이 페이스 100만샷과 아이 100만샷 총 200만샷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최대 샷 수를 보장한다. 손실되는 도트 없이 원하는 부위에 정확하게 조사되는 1SHOT 1DOT 시스템으로 굴곡진 얼굴, 비대칭 얼굴, 좁은 부위 등에 사용하기 용이하며 통증 및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메딕콘은 루킨스 출시와 더불어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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