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브라보 컬렉션’과 ‘보야저 컬렉션’, ‘해리슨 컬렉션’ 등 내구성과 지속가능성 챙긴 라인업

투미(TUMI)가 디자인과 기술력을 모두 보여주는 2023년 봄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 투미)
투미(TUMI)가 디자인과 기술력을 모두 보여주는 2023년 봄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 투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투미(TUMI)가 디자인과 기술력을 모두 보여주는 2023년 봄 컬렉션을 출시한다. 봄 시즌 컬렉션은 ‘알파 브라보 컬렉션’의 새로운 아이템과 ‘보야저 컬렉션’의 베스트셀러 재출시, 미니멀한 감성의 ‘해리슨 컬렉션’, 그리고 ‘투미 | 맥라렌 60주년기념 컬렉션’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견고한 스타일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실용성에 중점을 두었다. 어떠한 곳이라도 자유롭게 이동하고 무엇이든 해내는 투미 브랜드 고유의 에너지를 담았으며, 현대인의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입체적인 실루엣과 기능적 요소에 역점을 두었다. 콤파스 크로스바디, 내비게이션 백팩, 플래툰 슬링을 포함해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경량 나일론으로 제작된 익스페디션 백팩까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시티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속 가능성’ 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잘 대변하는 여성용 ‘보야져 컬렉션’은 재활용 소재를 핵심 스타일에 접목시켜 탁월한 품질과 내구성을 지닌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끊임없는 노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참 파우치, 스몰 오거나이저, 모듈러 액세서리 파우치와 같은 여행 액세서리를 고객의 취향에 맞게 투미 가방에 매치하여 더욱 다양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셀리나 백팩,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발레타 토트와 같이 리론칭한 베스트셀러와 루비 백팩, 애들레이드 호보 크로스바디, 로하 슬림 힙백과 같이 활동적인 여성들을 위해 신선하면서도 트렌디한 실루엣을 제안한다.

미니멀한 ‘해리슨 컬렉션’은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디테일로 모던한 무드를 전달한다. 윌리엄 백팩, 브래드너 백팩, 오스본 롤 탑 백팩을 포함하고 있는 이번 시즌은 콤팩트하면서도 견고한 기능성의 조화가 어우러졌으며, 베스트 셀러인 그레고리 슬링은 기존 클래식 슬링을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하였다. 해당 컬렉션은 모두 리플렉티브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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