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 ‘센서티브 싱글 에센스’, 마지두마뗑 브랜드 론칭 ‘마지두마뗑 오브 슬림 페이스 마스크’ 출시

CNP는 ‘센서티브 싱글 에센스’를, 마지두마뗑은 ‘마지두마뗑 오브 슬림 페이스 마스크’를 출시했다. (사진: LG생활건강, 마지두마뗑)
CNP는 ‘센서티브 싱글 에센스’를, 마지두마뗑은 ‘마지두마뗑 오브 슬림 페이스 마스크’를 출시했다. (사진: LG생활건강, 마지두마뗑)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6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민감성 피부 고민과 붓기 완화 등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 솔루션을 제안하는 제품들이 출시됐다. CNP는 ‘센서티브 싱글 에센스’를, 마지두마뗑은 ‘마지두마뗑 오브 슬림 페이스 마스크’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의 CNP는 현대인의 민감성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페셔널 솔루션 라인 신제품 ‘센서티브 싱글 에센스’를 출시했다. ‘프로페셔널 솔루션 센서티브 싱글 에센스’는 감초 추출물만을 담아낸 고진정 싱글 에센스다. 감초의 유효성분을 충분히 담아낸 진정 보습 포뮬러가 외부 자극으로 피부장벽이 무너져 연약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킨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특히 유효 성분 함량이 높은 3~4년근 이상의 감초를 선별한 후 고온, 고압 제조공정을 거쳐 효능성분을 더욱 높인 ‘블랙 감초’ 추출물을 담았다. 이 같은 특별 공정을 통해 완성한 블랙 감초 추출물은 병풀 추출물 대비 수분 보습 6.9배, 진정 2배의 개선 효과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순한 사용감으로 수분이 부족해 민감하고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수분장벽, 미세각질, 피부투명도 등 민감성 피부 고민을 개선한다. 100% 감초 싱글 추출물의 강력한 진정 효능이 물리적, 화학적,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효과적인 진정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디자이너 브랜드 마뗑킴이 뷰티 브랜드 ‘마지두마뗑’을 론칭하고 ‘마지두마뗑 오브 슬림 페이스 마스크’를 출시했다. 2030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뗑킴 특유의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브랜드 콘셉트를 뷰티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마지두마뗑은 ‘아침의 마법’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붓기 완화를 돕는 마지두마뗑의 스킨케어 라인 ‘AUBE(오브) 시리즈’를 공개하고, 첫 번째 제품인 ‘마지두마뗑 오브 슬림 페이스 마스크’를 선보였다. 오브 슬림 페이스 마스크는 이마와 양쪽 볼에 붙이는 분리형 시트 ‘이지-핏 시트’ 시스템으로 바쁜 아침 시간 간편한 얼굴 붓기 완화 케어를 돕는다. 시트는 리프팅에 최적화된 3중 레이어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프트한 촉감으로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한다. 수분 충전과 붓기 완화를 돕는 3중 히알루론산과 아르니카 몬타나 꽃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 및 붓기 완화 임상 시험도 완료했다. 이외에도 크림, 토너, 앰플, 클렌징, 선케어 제품 등 총 7종의 오브 시리즈 제품을 2월 중 순차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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