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6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피부를 탄탄하게 관리하기 위한 스킨케어 제품들이 출시됐다. 디오디너리는 ‘스킨 서포트 세트’를, 디올 뷰티는 ‘뉴 캡춰 토탈 르 세럼’을 출시한다.

디오디너리는 ‘스킨 서포트 세트’를 선보인다. 스킨 서포트 세트는 디오디너리의 베스트셀러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와 ‘히알루로닉 애시드 2% + B5’를 담았다. 피부 탄력을 케어하고, 피부 결과 톤을 부드럽고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완벽한 2종 구성이다. 고농도의 비타민 B5, B3과 히알루론산을 담은 효과적인 세트로 내 피부에 꼭 맞는 서포트를 전달할 수 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워터-베이스 포뮬러로, 고농도의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으로 피부 톤과 결을 부드럽고 깨끗하게 가꾸며, 피부 장벽을 서포트한다. 히알루로닉 애시드 2% + B5는 차세대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피부의 다양한 층에 수분을 공급하며, 프로 비타민 B5 성분으로 피부 결과 탄력을 케어하는 워터-베이스 포뮬러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뉴 캡춰 토탈 르 세럼’을 출시한다. 탁월한 효과와 감각적인 사용감 두 가지를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한 토탈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디올 플로럴 사이언스와 최첨단 성분의 결합으로 탄생한 이 제품은 론고자 발효 추출물과 아이리스 추출물, 히알루론산·폴리글리세롤 복합체의 최첨단 활성 성분들을 담았다. 디올 뷰티 측은 7일 사용 후에는 2배 더 개선된 피부 탄력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하이테크 보틀도 자랑한다. 감각적인 물결 라인의 실버 리드는 강력한 피부 탄력 효과와 피부 본연의 활력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