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씰리침대가 새해 첫 신제품으로 내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침실을 호텔처럼 꾸미며 차별화된 숙면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신제품 ‘호텔 디럭스’다. 이 제품은 롯데백화점에서만 판매되는 단독상품이다.

11일 씰리침대에 따르면, 올해 첫 신제품인 ‘호텔 디럭스’는 아시아 5성급 호텔의 수면 환경을 경험을 제공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클레이오II FL 플러시(plush)의 리뉴얼 제품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호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기 알맞게 화이트 컬러의 패널과 그레이 보더가 적용됐다.

5성급 호텔급에 걸맞은 품질도 갖췄다. 티타늄 소재의 6회전 포스처텍 기술이 적용된 스프링이 좌우 흔들림이 적고 뛰어난 지지력을 제공한다. 스프링을 통으로 감싸 충격을 흡수하는 씰리침대 고유 기술인 ‘엣지가드’로 옆 사람이 뒤척일 때 발생하는 흔들림을 줄였다. 패널과 보더에는 럭셔리함을 극대화한 패브릭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높이가 30cm로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충전재는 하드폼과 슈퍼소프트폼이 함께 들어가 있어 누웠을 때 부드러운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호텔 디럭스’는 슈퍼싱글, 퀸, 킹 칼킹, 레귤러 킹 등 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슈퍼싱글 189만원, 퀸 229만원, 킹 269만원, 칼킹 319만원, 레귤러킹 339만원이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새해를 맞아 새로운 침실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씰리의 숙련된 기술력과 고유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매트리스인 호텔 디럭스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면서 “ 해당 제품은 롯데백화점에서만 판매된다. 주문 생산 방식으로 구매후 제품 수령은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차별화된 숙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