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비폴렌 리뉴 미스트 앰플', 한율 '한율 오복 컬렉션' 세트 출시

미샤는 '비폴렌 리뉴 미스트 앰플'을, 한율은 '한율 오복 컬렉션' 세트를 출시했다. (사진: 미샤, 한율)
미샤는 '비폴렌 리뉴 미스트 앰플'을, 한율은 '한율 오복 컬렉션' 세트를 출시했다. (사진: 미샤, 한율)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4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피부에 탄탄한 보습을 전달하는 제품과 계묘년을 기념하는 세트가 출시됐다. 미샤는 '비폴렌 리뉴 미스트 앰플'을, 한율은 '한율 오복 컬렉션' 세트를 출시했다.

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비폴렌 리뉴 미스트 앰플'을 출시한다. 미샤의 베스트셀러 '비폴렌 리뉴 앰풀러'의 핵심 성분을 미스트 형태로 담아낸 뿌리는 앰플이다. 영양 성분이 풍부한 비폴렌에 그린 프로폴리스, 로얄젤리를 미샤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배합한 ‘수퍼 비폴렌 콤플렉스’가 30% 함유됐다. 앰플과 에센스의 2중 레이어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72시간 동안 강력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비폴렌'은 어린 꿀벌의 먹이이자 로얄젤리의 주성분으로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피부 보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폴렌 리뉴 미스트 앰플’의 효능은 임상으로도 증명됐다. 스킨메드임상시험센터를 통한 인체적용 실험을 통해 1회 사용 직후 보습력 165.91%, 깊은 보습 10.28%, 윤기(광채) 83.15% 개선됨을 확인했다. 외부자극에 의한 피부 진정 테스트에서도 73.95%의 진정 개선 효과를 보였다. 특히 '비폴렌 리뉴 앰풀러'와 함께 사용했을 때 깊은 보습 개선율이 17% 이상 증가하며 탁월한 시너지 효과를 냈다.

아모레퍼시픽 한율은 한정판 '한율 오복 컬렉션' 세트를 출시했다.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출시한 컬렉션이다. 브랜드 대표 제품을 다섯 가지로 구성한 이번 컬렉션에는 자연 원료의 이로움을 쌓아 건강한 피부 균형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율 오복 컬렉션'은 촉촉한 복 ‘빨간쌀’, 진정한 복 ‘어린쑥’, 환하게 밝히는 복 ‘달빛유자’, 차오르는 복 ‘힘찬콩’, 꽉 잡은 복 ‘부들밤’을 한율의 다섯 가지 복(福)으로 소개하며, 각각의 화장품 세트로 구성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한국 전통 매듭 기법인 도래매듭을 다섯 번 지어 만든 ‘도래매듭 참’을 달아 오복의 기운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도래매듭 참’은 패키지에서 분리해 가방이나 소지품에 매달아 연출할 수 있도록 제작해 소장 및 선물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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