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TM 리파이너', 록시땅 ‘시어 라벤더 핸드크림’,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 출시

라네즈는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TM 리파이너'를, 록시땅은 ‘시어 라벤더 핸드크림’을, 닥터지는 ‘블랙 스네일 크림’을 출시한다. (사진: 라네즈, 록시땅, 닥터지)
라네즈는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TM 리파이너'를, 록시땅은 ‘시어 라벤더 핸드크림’을, 닥터지는 ‘블랙 스네일 크림’을 출시한다. (사진: 라네즈, 록시땅, 닥터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보습을 위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라네즈는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TM 리파이너'를, 록시땅은 ‘시어 라벤더 핸드크림’을, 닥터지는 ‘블랙 스네일 크림’을 출시한다.

라네즈는 베스트셀러 '크림 스킨'을 업그레이드한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TM 리파이너'를 출시한다.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TM 리파이너'는 기존 제품에 '세라펩타이드TM' 성분을 추가로 담았다. '세라펩타이드TM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세라마이드와 피부 지탱력을 높여주는 펩타이드를 결합한 성분으로, 보습 효과와 더불어 피부의 수분 유지 능력을 키워준다. 또한 해당 제품은 라네즈만의 고압 블렌딩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깊고 빠르게 흡수된다. 강화된 성분과 기술을 탑재한 해당 제품은 사용 즉시 피부 수분량이 8배 증가하고, 120시간 피부 속보습 효과를 선사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리뉴얼한 패키지에는 호환 가능한 전용 미스트 펌프를 개발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재활용이 용이한 라벨을 적용했고, 리필용 제품도 함께 출시해 지속 가능성도 강화했다.

록시땅은 ‘시어 라벤더 핸드크림’을 한국 단독으로 선 출시한다. 시어 라벤더 핸드크림은 록시땅의 40여 년의 깊은 헤리티지가 담긴 대표 원료 시어버터와 라벤더가 조화를 이루어 독보적인 보습력과 향을 자랑한다. 시어 버터가 20%나 함유되어 있어 추운 겨울에 건조해진 손의 보습 장벽을 강화하고, 라벤더의 은은한 향기가 손을 부드럽게 유지시켜 준다. 30ml와 50ml 두가지 용량으로 선보인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는 ‘블랙 스네일 크림’을 온라인 출시한다.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은 보습과 영양, 미백, 주름 개선, 리프팅까지 크림 하나로 케어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토탈 케어 제품이다. 블랙 스네일 20%와 프로폴리스를 함유해 피부에 고영양을 선사하고 피부 수분량을 개선해 탄력 넘치는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진주 파우더를 함유해 기미와 잡티까지 케어할 수 있다.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피부 안티에이징 인체적용시험과 피부자극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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