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새롭게 꾸민 리빙 테라스 매장 내에 새 둥지
리침대의 핵심 소재인 스프링 코일이 수입될 때 코일 보호 위해 사용되는 호주산 목재 포장재 인테리어 요소로 재활용...따뜻함, 편안함, 친근함

31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씰리침대 리뉴얼 매장을 방문했다./ 사진: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 27일 씰리침대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씰리침대는 씰리침대의 핵심 소재인 스프링 코일이 수입될 때 코일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호주산 목재 포장재를 폐기하는 대신 인테리어 요소로 재활용해 자원 순환 매장으로 리뉴얼 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리빙 테리아 전경/ 사진: 전휴성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리빙 테리아 입구/ 사진: 전휴성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리빙 테리아 내 씰리침대 매장/ 사진: 전휴성 기자

이에 기자는 31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씰리침대 매장을 직접 방문했다. 우선 매장 위치기 바뀌었다. 이전에는 3층 푸드코트 옆 단독 매장이었다. 약간 구석진 곳이었다. 하지만 이번 리뉴얼 매장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새롭게 꾸민 리빙 테라스 매장에 위치한다. 리빙 테라스는 씰리침대, 자주, 캐논 등 리빙 브랜드들을 한곳에 모아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또 하나의 아울렛 매장이다. 위치는 푸드코드 건너편이다. 씰리침대 매장은 딱 가운데에 위치한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씰리침대 매장 내부/ 사진: 전휴성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씰리침대 매장 내부/ 사진: 전휴성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씰리침대 매장 내부/ 사진: 전휴성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씰리침대 매장 내부/ 사진: 전휴성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씰리침대 매장 내부/ 사진: 전휴성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씰리침대 매장 내부/ 사진: 전휴성 기자

씰리침대의 설명대로 이곳 매장의 첫인상은 따뜻함이다. 목재 고유의 색상과 결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만든다. 매장 곳곳에는 기존에 운반 과정에서 사용된 후 폐기되었던 호주산 목재를 사용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체험할 수 있는 침대도 배치돼 있다. 이전보다 접근성이 용이해졌다. 편안함을 넘어 친근감까지 느껴진다. 이곳에 오면 씰리침대를 편안하게 체험해 볼수 있다. 이날 매장 내에는 전시 제품 중 이미 주인을 만난 제품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씰리침대 뿐만 아니라 보스, 자주, 테팔 등 다른 리빙 관련 브랜드 제품들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매장 관계자는 이전 매장보다 리빙 테라스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덩달아 (씰리침대) 매장 방문 고객도 늘었다면서 매출도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씰리침대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 외에도 향후 이와 같은 친환경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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