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 파라다이스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핸드크림과 차량용 방향제 출시

비레디는 ‘블루 파운데이션’을, 파라다이스는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핸드크림과 차량용 방향제를 출시한다. (사진: 비레디, 파라다이스)
비레디는 ‘블루 파운데이션’을, 파라다이스는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핸드크림과 차량용 방향제를 출시한다. (사진: 비레디, 파라다이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9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기존 인기 제품의 힘을 업고 탄생한 남성을 위한 파운데이션과 호텔 고유의 향기를 담은 핸드크림이 출시됐다. 비레디는 ‘블루 파운데이션’을, 파라다이스는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핸드크림과 차량용 방향제를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비레디는 ‘블루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비레디의 대표 제품이었던 ‘레벨업 파운데이션’에 관한 고객들의 평가와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업그레이드했다. 남성 뷰티 유튜버 ‘스완’, ‘티벳동생’과 협업해 제작한 제품이다. 블루 파운데이션은 남성들의 대표적인 피부 고민인 모공과 요철을 말끔하게 커버한다.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밀착력이 좋아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총 5가지의 쉐이드로 구성해 누구든 본인 피부색에 잘 어울리는 제품을 찾을 수 있다. 남성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블루 스킨 옵티마이저 기술(Blue Skin–OptimizerTM)’을 적용했다. 블루 캐모마일 추출물의 강력한 진정 효과와 블루 미네랄 워터의 수분 공급, 히알루론산의 보습력이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지는 남성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파라다이스가 호텔 고유의 향기를 담아낸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핸드크림과 차량용 방향제를 출시한다. 파라다이스의 라이프스타일 자체제작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는 집이나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퓨저로 이번에는 그 향을 핸드크림과 방향제에 담았다. 핸드크림은 고급스럽고 은은한 잔향이 특징인 제품이다. 건조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차량용 방향제는 송풍구 바람을 통해 향기를 퍼뜨리는 송풍구형 제품이다. 세라믹소재로 만든 리필 패키지를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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