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 과거 그랜드 체로키 개인적인 인연 공개

배우 김성령이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앰배서더로 활동한다./ 사진: 전휴성 기자 
7일 올 뉴 그랜드 체로키 국내 론칭행사에서 그랜드 체로키와의 인연을 밝히고 있는 배우 김성령./ 사진: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우 김성령이 7일 국내 공식 출시한 ‘올 뉴 그랜드 체로키(ALL-NEW GRAND CHEROKEE)’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ALL-NEW GRAND CHEROKEE 4xe)’의 모델로 활동한다.

7일 오전 10시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 국내 출시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성령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함께 할 시간들이 정말 기대된다.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김성령은 그랜드 체로키와의 깊은 인연도 공개했다. 그녀는 “지금로부터 한 20여 년 세 제가 첫 수입차로 그랜드 체로키를 구매했었다. 그로부터 13년은 그랜드 체로키와 함께 했다”면서 “이번에 앰버서더 제의를 받고 그때 생각이 나서 너무 그립고, 아주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제가 경험한 그랜드 체로키는 굉장히 튼튼하고 멋스럽고, 그때만 해도 그랜드 체로키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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