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3일까지 '릴레이 챌린지' 이벤트 진행... 버거, 사이드, 음료 등 자신만의 꿀조합 메뉴를 SNS에 인증하면 참여 완료

베스트 리뷰어에게 에어팟 프로 맥스 증정, 2주간마다 새로운 챌린지로 고객 소통 나서 

슈퍼두퍼는 슈퍼두퍼를 즐기는 다채로운 방법을 소셜미디어에 인증하고 소통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진: 컨슈머와이드DB)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고객 참여형 이벤트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선물을 증정한다. 

2일 슈퍼두퍼는 슈퍼두퍼를 즐기는 다채로운 방법을 소셜미디어에 인증하고 소통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3일까지 실시하는 ‘꿀조합 챌린지’를 시작으로 2주마다 새로운 챌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꿀조합 챌린지’는 슈퍼두퍼 강남점에서 판매 중인  총 7종의 버거와 4종의 사이드, 14여종의 다양한 음료를 고객이 최고의 메뉴 조합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하는 챌린지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슈퍼두퍼 공식 인스타그램에 팔로우한 후, 슈퍼두퍼 매장에서 자신만의 꿀 조합 메뉴 이미지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슈퍼두퍼꿀조합 #슈퍼두퍼챌린지 등 2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 중 베스트 리뷰어 1명에게는 에어팟 프로 맥스가 증정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슈퍼두퍼 스티커가 즉시 증정된다. 단 스티커 증정은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벤트는 12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매월 2주간 씩 반복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슈퍼두퍼 강남점은 맛의 차별화와 높은 퀄리티로 하루 1400여 명이 찾는 강남권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육즙 가득한 패티와 스페셜 메이드 번으로 만든 슈퍼두퍼만의 수제버거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맛을 선사함은 물론 브랜드 정체성을 지키면서 현지화 메뉴 개발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다이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쥬이시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 11월 1일 bhc그룹이 글로벌 1호점인 ‘슈퍼두퍼 강남점’을 본격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다. 슈퍼두퍼 강남점은 매장 오픈 2주간 동안 약 2만 개의 버거가 판매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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