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와 토마토 넣은 ‘미트칠리 BLT 버거’, 순쇠고기 패티 2장의 풍미 살린 ‘더블 비프 미트칠리 버거’ 2종 선보여

구매 고객 대상 100% 당첨 가능한 프로모션 진행… 후렌치 후라이 캐리어 등 제공

(사진:한국맥도날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늘(12월 1일) ‘미트칠리 버거’ 2종을 출시한다. 더불어 ‘미트칠리 버거’ 2종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원더랜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이국적인 풍미의 미트칠리와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사워크림을 넣어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버거로, 아삭하고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로 맛의 밸런스를 높인 새로운 조합의 ‘미트칠리 BLT 버거’와 순쇠고기 패티 2장을 넣어 고기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더블 비프 미트칠리 버거’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진 돼지고기와 소고기에 토마토, 매콤한 칠리 시즈닝을 더한 맥도날드만의 정통 미트칠리 소스를 듬뿍 넣었으며, 여기에 진하고 부드러운 사워 크림이 어우러져 중독성 넘치는 감칠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육즙 가득한 100% 순쇠고기 패티는 입안 가득 풍성한 고기의 맛과 식감을 선사하며, 쫄깃한 베이컨과 고소한 치즈 등 다양한 식재료까지 추가해 푸짐함을 더했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맥도날드 앱에서 오는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원더랜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모든 참여자에게 100% 선물을 증정한다. 신메뉴 2종 세트 1개당 1장씩 제공되는 이벤트 카드의 코드를 앱에 입력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를 닮은 여행용 캐리어▲코카콜라 로고로 포인트를 준 미니 캐리어▲스티커로 꾸미는 나만의 DIY 여권 케이스▲러기지 택 등 다양한 여행용품을 증정한다. 해당 경품들은 매장 내 배치된 등신대를 통해 실물 크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버거 및 음료 할인 쿠폰 등 풍성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마련되어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미트칠리 버거로 맥도날드를 찾아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에게 더욱 맛있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신메뉴는 물론 특별한 이벤트도 즐기며 기억에 남는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트칠리 BLT 버거’는 단품 7,000원, 세트 7,700원, 맥런치 세트 6,700원이며, ‘더블 비프 미트칠리 버거’는 단품 7,500원, 세트 8,200원, 맥런치 세트 7,200원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한정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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