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컬러와 액티브한 스타일, 만 36개월부터 13세 이하까지 폭 넓은 연령대

아디다스가 겨울의 에너지를 채워줄 ‘FW 22 아디다스 레고® 컬렉션’ 겨울 아이템을 선보인다. 세계적 완구 기업 레고 그룹과 협업했다. (사진: 아디다스)
아디다스가 겨울의 에너지를 채워줄 ‘FW 22 아디다스 레고® 컬렉션’ 겨울 아이템을 선보인다. 세계적 완구 기업 레고 그룹과 협업했다. (사진: 아디다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겨울의 에너지를 채워줄 ‘FW 22 아디다스 레고® 컬렉션’ 겨울 아이템을 선보인다. 세계적 완구 기업 레고 그룹과 협업했다.

이번 컬렉션은 ‘상상만큼 커지는 우리들의 놀이터(IMAGINE YOUR WORLD)’를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와 액티브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철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도록 높은 보온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인다. 만 36개월 이상부터 13세 이하의 폭넓은 연령의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의류와 신발 등을 통해 겨울에도 활력 넘치는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X 클래식 레고 패디드 재킷’은 바람을 차단하는 윈드레디 기술과 따뜻하게 몸을 감싸주는 단열 충전재의 조화로 아이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자유롭게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상상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하루를 위해 준비된 아이템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레고® 블록 그래픽이 돋보인다. 아이들의 무한한 창의성을 키워줄 레고® 블록의 세계를 그대로 담아낸 남아용 아디다스 X 클래식 레고 투인원 패디드 재킷은 소매 탈부착이 가능한 투인원 제품이다. 날씨와 스타일에 따라 소매를 탈부착해 착용할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다. 또한 내부에서 온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인조 단열 충전재가 부착되어 있어, 아이들을 추위로부터 따뜻하게 지켜준다.

아디다스 X 레고 레이서 슈즈는 건물과 우주선을 쌓는 창조적인 레고®의 세계를 신발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가벼운 클라우드폼 미드솔이 부착되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쿠셔닝을 선사하며, 뒤꿈치 캡의 레고® 블록 디테일, 앞발의 레고® 고무 포드가 활발히 뛰노는 아이들에게 단단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타이츠, 팬츠, 후디 등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강화해줄 아이템들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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