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오염 등 더 나은 환경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도라에몽 지속가능 모드’ 캐릭터 플러피 얀 후리스 풀집 재킷 선보여

유니클로(UNIQLO)가 환경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JOIN: 옷의 힘’ 하반기 활동을 진행한다. (사진: 유니클로)
유니클로(UNIQLO)가 환경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JOIN: 옷의 힘’ 하반기 활동을 진행한다. (사진: 유니클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환경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JOIN: 옷의 힘’ 하반기 활동을 진행한다.

‘JOIN: 옷의 힘’ 캠페인은 해양 오염과 같이 전 세계적인 문제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높이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유니클로는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일부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본 캠페인을 통해 자사가 실시하고 있는 서스테이너빌리티 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니클로는 이번 캠페인에 맞춰 유니클로 글로벌 지속가능성 앰배서더인 ‘도라에몽 지속가능 모드’ 캐릭터를 활용한 플러피 얀 후리스 풀집 재킷을 출시했다.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만들어진 플러피 얀 후리스 풀집 재킷에는 도라에몽 캐릭터 자수가 놓아져 있어,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부담 없이 코디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산하 소모임 ‘지구언박싱’과 함께 5개월 간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한다. ‘지구언박싱’은 올바른 자원 사용과 선순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실시하는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산하 소모임으로, 유니클로는 인하대학교 학생들에게 해양정화활동 지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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