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헤어 미라클’ 슬로건 걸고 제품 포뮬라 업그레이드, 투표로 뽑은 새 모델 현슬

한국P&G 팬틴은 제품 포뮬라를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브랜드 모델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했다. (사진: 팬틴)
한국P&G 팬틴은 제품 포뮬라를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브랜드 모델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했다. (사진: 팬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한국P&G 팬틴은 제품 포뮬라를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브랜드 모델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했다.

팬틴은 ‘30초 헤어 미라클’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며 제품력을 한층 강화했다. 트리트먼트 제품의 경우 77년의 역사로 증명된 팬틴만의 독자적인 PRO-V 포뮬라에 콜라겐, 케라틴, 비오틴 등 특별한 성분을 더했다. 덕분에 오랜 시간 기다릴 필요 없이 제품 도포 후 즉각적으로 충분한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

새로워진 팬틴을 대표할 새로운 브랜드 모델도 공개했다. MZ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온라인 투표로 직접 뽑은 일반인 모델을 선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방송인 권혁수가 출연한 딩고의 웹 예능 ‘혁수의 모델구헤어’를 통해 후보 5인을 선발한 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투표를 진행,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현슬’ 모델을 최종 발탁했다. 밝고 건강한 매력의 현슬 모델과 향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P&G 팬틴 관계자는 “팬틴은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빛나는 머릿결을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진화해왔다.”라며, “새로워진 팬틴의 제품들로 집에서도 쉽고 빠른 손상모 관리를 경험하시길 바란다. 또, 제품 혁신과 더불어 SNS를 활용한 젊고 재미있는 마케팅으로 MZ 세대 소비자와의 접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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