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푸조 등 일부 브랜드, 즉시 출고...1~2년씩 기다리다 않고 바로 신차 받을 수 있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폭스바겐·캐딜락·푸조 등 수입차 업계가 지난달에 이어 11월에도 파격 혜택을 이어간다. 특히 지프 등 일부 브랜드는 즉시출고도 가능하다. 1~2년씩 기다리지 않고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프는 11월에도 지프 어드벤처 데이행사를 이어간다. 뉴 컴패스와 그랜드 체로키 등 2개 모델에 대해 77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지난달 무이자 할부 대신 현금 구매시 뉴 컴패스 664만원 할인, 그랜드 체로키1099만원 할인 혜택은 이달 전시장 문의로 변경됐다. 래니게이드는 최대 650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체로키는 최대 1099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랭글러4ex는 전동 사이드스텝을 무료 장착해 주고, 글래디에이터오하 랭글러는 전동 사이드 스텝을 무상 장착해 준다. 그랜드체로키·랭글러4ex·래니게이드·글래디에이터·랭글러·체로키 등은 침수차 재구매 고객의 경우 7%+70만원 추가 할인해 준다.

폭스바겐은 11월 한달간 ID.4를 포함 아테온 등 주력차종에 대해 혜택 등을 제공한다. 우선 아테온은 최대 12% 할인해주고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시 3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티구안 올 뉴스페이스는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구안은 최대 1% 할인과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100만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파사트GT는 최대 9% 할인과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1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프8은 최대 6% 할인을, ID.4ID.4 웰컴키트와 20만원 상당 충전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캐딜락은 11월 한달동안 XT4, XT5, XT6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2023 XT4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2/4km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XT5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역대 최대 규모의 현금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일부 차량에 한정해 워런티 플러스혜택도 추가로 주어진다. XT6를 구매하는 고객은 현금할인 및 워런티 플러스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11월 내 XT5 XT6를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캐딜락 레디백을 포함한 굿즈 4종이 담긴 캐딜락 기프트 세트도 준다.

푸조는 11월 한달간 e-208, e-2008 모델에 한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208 알뤼르는 710만원, GT8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국고 보조금 제외 e-208 알뤼르는 4,190만원부터, e-208 GT449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e-2008도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알뤼르와 GT는 각각 200만원 할인된다. 이에 따라 알뤼르는 4890만원부터, GT519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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