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16회를 맞이하는 지프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10월 24일부터 열흘간 240팀 참여 예정
‘지프 캠프 2022’ 신청 페이지 오픈 10분만에 신청 마감…10:1의 치열한 경쟁률

지프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2’를 오는 24일부터 열흘간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개최한다./ 사진: 지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2’를 오는 24일부터 열흘간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개최한다.

13일 지프에 따르면, ‘지프 캠프는 자연에서 지프가 추구하는 오프로드 차량의 장인 정신과 가치 및 독보적인 4X4 성능, 지프만의 고유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오프로드 축제다. 지프 캠프는 68년의 역사를 가진 정통 오프로드 축제이며 매년 미국과 유럽, 호주 등지에서 지프 어드벤처’, ‘지프 잼버리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열린다.

강원도 양양 송전 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지프 캠프 2022’는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지난 6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지프 캠프 2022’는 신청 페이지를 오픈한 지 10분만에 마감됐으며, 240팀 선정에 10: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240개 팀은 총 4회에 걸쳐 23일간 해변에 조성된 지프 캠핑존에서 캠핑을 즐기며 다채로운 오프로드 드라이빙 코스와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지퍼들이 가장 기대하는 드라이빙 코스는 올해 더욱 다이내믹해졌다. 인공 구조물 등 다양한 장애물을 넘으며 지프의 월등한 장애물 주파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웨이브 파크’, 양양 정족산 일대를 누비며 자연의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마운틴 트레일’, 해변가를 달리며 모래와 맞서는 비치 드라이빙등 강원도의 자연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지퍼들을 기다리고 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Jake Aumann) 사장은 “‘2022 지프 캠프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안타깝게 함께하지 못한 고객들과는 내년을 기약할 것이라며 매년 지프만의 고유 정신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이는 지퍼들을 위해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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