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구현 재킷 디자인 360도 뷰 통해 디자인, 70주년 특별 컬러와 애니멀 프린트 등 맞춤 디자인 가능

몽클레르(MONCLER)가 개인 맞춤 서비스인 ‘몽클레르 바이 미(Moncler By Me)’를 론칭한다. (사진: 몽클레르)
몽클레르(MONCLER)가 개인 맞춤 서비스인 ‘몽클레르 바이 미(Moncler By Me)’를 론칭한다. (사진: 몽클레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몽클레르(MONCLER)가 개인 맞춤 서비스인 ‘몽클레르 바이 미(Moncler By Me)’를 론칭한다.

‘몽클레르 바이 미’는 몰입감 넘치는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자랑하며 의류 개인 맞춤 서비스를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린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가상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한 두 개의 재킷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힌다.

업계를 이끄는 개발자들이 디자인한 디테일 설정 프로세스며, 3D로 구현해 선보이는 재킷 디자인은 음영이 느껴지는 360도 뷰를 통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앵글에서 각자가 디자인한 재킷의 여러 가지 버전을 리뷰할 수 있게 한다. 몽클레르에겐 익숙한 테마인 아이코닉, 등산, 파니나로(Paninaro) 등의 테마에 70주년 기념 특별 컬러, 그리고 매장 한정판으로만 선보이는 지형 프린트와 애니멀 프린트 등 다양한 컬러들을 선택해 개인 맞춤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재킷의 컬러를 정하고 나면, 가슴, 소매, 뒤판 등에 각자가 원하는 폰트와 톤, 스타일 등을 더해 더욱 세분화된 디자인이 가능하다. 하트, 별, 눈꽃 모양 등 특별한 상징들을 넣어 개개인의 표현의 영역을 넓힐 수도 있으며, 이 과정이 끝나면 해당 디자인을 저장하고 위시리스트 안에서 다양한 디자인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몽클레르 바이 미 서비스는 10월 7일부터 유럽, 영국, 미국, 캐나다, 일본, 그리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며, 추후 다른 국가들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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