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 더 클래식 컬렉션’, 프리엔제 ‘아줄렌 캄 앰플’, 오에니르 ‘뮤티드 블러셔 5종’ 출시

오휘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 더 클래식 컬렉션’을, 프리엔제는 ‘아줄렌 캄 앰플’을, 오에니르는 ‘뮤티드 블러셔 5종’을 출시한다. (사진: 오휘, 프리엔제, 오에니르)
오휘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 더 클래식 컬렉션’을, 프리엔제는 ‘아줄렌 캄 앰플’을, 오에니르는 ‘뮤티드 블러셔 5종’을 출시한다. (사진: 오휘, 프리엔제, 오에니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5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스킨케어의 핵심이 되는 앰플 신제품들이 출시됐고, 볼을 물들이는 블러셔 신제품도 나왔다. 오휘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 더 클래식 컬렉션’을, 프리엔제는 ‘아줄렌 캄 앰플’을, 오에니르는 ‘뮤티드 블러셔 5종’을 출시한다.

LG생활건강 오휘가 ‘2022 더 클래식 컬렉션’ 마지막 에디션으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 더 클래식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휘는 매년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베스트셀러를 보석과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더 퍼스트 라인의 대표 앰풀인 ‘제너추어 앰풀 어드밴스드’와 파헬벨의 ‘캐논’이 만나 탄생했다. 캐논은 연주가의 감성과 연주되는 악기에 따라 여러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력적인 곡으로 대중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는 명곡. 올 한 해 전개된 더 클래식 컬렉션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더 클래식 컬렉션의 마지막 테마곡으로 선정됐다. 이번 컬렉션은 마치 클래식 하우스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패키지에 구현했다. 또한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모든 음의 기준이 되는 오보에의 ‘키(Key)’를 형상화한 용기 디자인으로 피부 중심을 잡아주는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의 메시지를 담았다.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의 용량을 기존 대비 2배 증량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는 제너츄어의 핵심 성분인 시그니처29셀™에 금 성분을 더해 피부 에너지를 불어넣고, 독자적인 피부 전달 기술인 트랜스킨(Transkin)을 접목해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인 제품이다.

코리아나화장품 프리엔제는 ‘아줄렌 캄 앰플’을 출시했다. 민감 피부를 위한 앰플로, 실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단 1회 사용 후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에 일시적 진정·장벽 개선 효과를 검증 받았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캐모마일 속에서 찾아낸 진정 유효 성분인 아줄렌을 순도 95% 이상의 고순도만 골라 담았으며, 환경 변화에 불안정한 아줄렌 및 진정 성분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식물 유래 글루코실루틴을 최적으로 배합했다. 인공 색소 없는 원료 그대로의 보랏빛 제형으로 얇게 피부에 밀착되어 수분감을 제공한다. 프리엔제 아줄렌 캄 앰플은 보습에 특화된 D-판테놀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에 든든한 보습막을 둘러 피부를 보호한다. 이외에도 진정에 효과적인 천사의 허브 ‘안젤리카’를 비롯하여 제주산 푸른 수국, 악티게닌, 자일리톨 콤플렉스 등 민감한 피부를 위해 식물 유래 원료를 담았다. 손쉽게 제거가 가능한 리무버블 라벨과 재생 플라스틱을 용기에 적용했다.

오에니르는 볼을 물들이는 ‘뮤티드 블러셔 5종’을 출시한다. 오에니르의 세 번째 제품으로 피부 본연의 톤을 수채화처럼 맑게 물들여 표현하고, 고운 입자로 보송한 피부 결을 연출한다. 가벼운 마무리감을 가진 블러셔다. 01 코튼, 02 솔티, 03 위시, 04 니어, 05 피아 다섯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출시와 함께 공식몰에서는 룩북을 공개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각각의 컬러로 재해석한 모습을 전달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