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렉스 프리하이커 고어텍스 2와 쉐르파 리버서블 플리스 재킷 구성, ‘지금 우리의 정상은’ 캠페인 진행

아디다스가 가을을 맞아 ‘FW22 아웃도어 콜렉션’을 10월 5일 정식 출시한다.  (사진: 아디다스)
아디다스가 가을을 맞아 ‘FW22 아웃도어 콜렉션’을 10월 5일 정식 출시한다. (사진: 아디다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디다스가 가을을 맞아 ‘FW22 아웃도어 콜렉션’을 10월 5일 정식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테렉스 프리하이커 고어텍스 2와 쉐르파 리버서블 플리스 재킷으로 구성했다.

이번 컬렉션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 ‘지금 우리의 정상은 (UNITED BY SUMMITS)’ 캠페인은 정상은 산꼭대기에만 존재하지 않으며, 살짝 돌아가는 둘레길, 도심 속 산책길 등 우리의 일상 곳곳에 다양한 모양과 크기에 존재한다는 아디다스 테렉스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흐린 날에 찾은 호명산, 고요한 충주의 낚시터, 가평의 논두렁 자전거 길 등 각자의 아웃도어 ‘정상’의 모습을 이번 테렉스 화보 촬영 및 영상에서 발견할 수 있다.

우선 이번 컬렉션의 핵심은 아디다스 ‘테렉스의 프리하이커 GTX 2 등산화’다. 다양한 지형의 산을 찾는 하이커, 트래커들이 장소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안전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퍼포먼스와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발 앞부분의 토 캡과 발등 전체의 마모 방지 소재 디테일로 완성된 이 제품은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또한 컨티넨탈(Continental) 타이어 사의 합성 고무로 제작된 아웃솔은 흙길, 바위, 빗길 등 어떤 지면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우수한 통기성으로 걸음마다 쾌적함을 선사하는 고어텍스(GORE-TEX) 소재의 방수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산행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미드솔에는 부스트(Boost) 쿠션이 장착되어, 장시간 등산에도 움직이는 만큼 더 파워풀하게 에너지를 충전받아 쉽게 지치지 않을 수 있다.

늦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날씨가 찾아오며 가을철 입을 아우터가 필요하다면 ‘아디다스 쉐르파 플리스 재킷’에 주목해보자. 겉감은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 안감은 발수 코팅의 패딩 소재로 제작되어 양면 스타일링이 가능한 리버시블 형태로 출시된다. 특히 가벼운 비, 물 튀김을 막아줄 수 있는 발수 코팅으로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유니섹스 유나이티드 핏으로 출시되어 성별과 체형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스카이 블루, 베이지, 아이보리 등 자연을 닮은 톤으로 다양하게 출시 된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이번 FW22 아웃도어 콜렉션은 홀로 가볍게 하는 산행이든, 친구들과 떠나는 캠핑이든 어떠한 환경에도 준비된 제품들이다”라며, “아웃도어를 사랑하며 자신만의 정상을 찾아나서는 1834의 MZ 세대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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