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11번가·G마켓 등 주요 이커머스, 아이폰14 프로·프로맥스 품절

애플 아이폰14 시리즈 자급제 모델 사전예약(주문)이 시작 하루만에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프로맥스 전 모델이 품절됐다.(사진: 쿠팡 페이지 캡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애플 아이폰14 시리즈 자급제 모델 사전예약(주문)이 시작 하루만에 사전 예약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일부 판매처에서는 일부 모델이 품절됐다. 150만원에서 250만원에 달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프로맥스가 품절됐다. 반면 아이폰14와 아이폰14플러스는 품절된 모델이 거의 없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에서는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프로맥스 전 모델이 품절됐다. 반면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는 1차 사전예약 중이다. 애플워치는 애플워치8 45mm 알루미늄(실버/화이트 스포츠밴드/ 63만원), 애플워치8, 41mm(셀룰러+GPS) 레드·실버, 그리고 애플워치 울트라 전 모델 등이 품절됐다.

11번가에서는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프로맥스 전 모델이 완판됐다 3차 사전예약 물량까지 동이 났다. 1일 오전 1시 기준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 모델만 사전예약(주문)이 가능하다.

G마켓에서도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프로맥스가 품절됐다. 아이폰14 플러스는 3차 사전 예약(주문), 아이폰141차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애플워치 울트라도 품절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