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세대의 자유분방함에서 영감, Y2K 감성과 젠더리스 특징, 트러커 자켓과 90’s 501진 등

리바이스와 마뗑 킴이 ‘Y2K’ 패션을 품은 두 번째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 리바이스)
리바이스와 마뗑 킴이 ‘Y2K’ 패션을 품은 두 번째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 리바이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리바이스와 마뗑 킴이 ‘Y2K’ 패션을 품은 두 번째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자유로우면서도 현대적인 실루엣을 자랑하는 리바이스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마뗑킴의 이번 협업 제품들은 젠지(GenZ)세대의 자유분방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총 5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특유의 중성적인 디자인으로 성별을 구분 짓지 않는 젠더리스 분위기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첫 번째 아이템은 리바이스의 트러커 자켓으로, 마뗑 킴 로고를 패턴화한 레터링이 사선으로 표현되었다. 리바이스의 상징적인 베트윙 로고가 있는 퍼펙트 로고 그래픽티는 밑단에 들어간 절개 사이로 마뗑킴의 시그니처 로고가 패치워크처럼 보여 평범한 일상 속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90’s 501진은 블루진과 그레이진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블루진은 한쪽 다리에 Matin Kim 로고를 레이저 프린팅 하여 감각적인 디테일을 살린 반면 그레이진은 양쪽 허벅지 라인에 데미지를 주어 안에 마뗑킴 로고가 보이는 패치워크 디테일로 러프한 분위기를 연출해 서로 다른 매력과 흥미를 일으킨다. 더불어, 90’s 501 진의 경우 오리지널 501 진에 비해 와이드하고 편안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엑스엘 플로드 (XL Flood) 진은 이번 협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바이스와 마땡킴 협업 제품으로 와이드한 실루엣과 톤온톤 배색워싱, 밑단에 러프한 데미지 등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한편, 이번 협업 제품들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2층 웨스트 팝업 존과 마뗑킴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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