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2.5톤급 100% 전기 굴착기 ‘ECR25’를 처음 선보이는 미디어 행사에서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가 향후 전동화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8일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2.5톤급 100% 전기 굴착기 ‘ECR25’를 처음 선보이는 미디어 행사에서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오늘은 볼보건설기계의 차세대 전동화 장비를 아시아 시장 내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100% 전기 굴착기 ECR25의 국내 출시는 볼보그룹의 탄소중립 이니셔티브에 발 맞춘 친환경 여정을 향한 역사적인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볼보그룹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건설 장비 솔루션을 구축하고, 건설기계를 전동화 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정적으로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신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새로운 개념과 콘셉트들을 신속하게시장에 출시하도록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면서 고객의 요구가 무엇이든 간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고 그게 바로 볼보 그룹의 장점이다. 한국은 바로 볼보 건설 기계의 장기적인 미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