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가을·겨울 시즌 ‘해피스낵’ 판매시작...라인업에 츄러스 포함

맥도날드가 오는 29일부터 가을·겨울 시즌 ‘해피스낵’ 라인업 판매를 시작한다.(사진: 맥도날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가 가을·겨울 시즌 해피스낵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라인업은 인기 디저트 메뉴 츄러스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정식 출시는 오는 29일부터다.

26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도날드 해피 스낵은 버거부터 사이드 메뉴, 디저트 및 음료 등을 아우르는 맥도날드의 인기 스낵들을 하루 종일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매 시즌 달라지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맛있고 가성비 있는 선택지를 제공해오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가을·겨울 시즌 해피스낵라인업에는 매 출시마다 폭발적인 고객 호응을 이끌어내는 츄러스가 재출시 된다. 맥도날드 츄러스는 주문 시 바로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스틱 겉면에는 시나몬 슈가를 뿌려 마무리해 츄러스 본연의 풍미와 달달한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츄러스는 2015년 첫 한정 판매 당시 그 인기에 힘입어 이례적인 연장 판매가 진행된 메뉴다.

이번 해피 스낵 라인업은 돌아온 츄러스를 비롯해 불고기 버거, 필레 오 피쉬 맥너겟 6조각 치킨 토마토 스낵랩 아메리카노(L) 카페라떼(L) 7종이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배달 주문 시에는 할인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돌아온 츄러스와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통해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풍성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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