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매트포뮬라 아이브로우 펜슬’, 유시몰 ‘유시몰 화이트닝 프로그램’ 출시

에뛰드는 ‘매트포뮬라 아이브로우 펜슬’을, 유시몰은 치아미백제 ‘유시몰 화이트닝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사진: 에뛰드, 유시몰)
에뛰드는 ‘매트포뮬라 아이브로우 펜슬’을, 유시몰은 치아미백제 ‘유시몰 화이트닝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사진: 에뛰드, 유시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2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에뛰드는 기존 아리따움에서 인기있던 제품을 리뉴얼해 선비오며, 유시몰은 고객 조사 결과 소비자들의 고민이었던 점을 해결하는 제품을 출시한다. 에뛰드는 ‘매트포뮬라 아이브로우 펜슬’을, 유시몰은 치아미백제 ‘유시몰 화이트닝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에뛰드는 눈썹을 꾸미는 ‘매트포뮬라 아이브로우 펜슬’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내추럴한 눈썹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전 아리따움에서 사랑받았던 제품으로, 리뉴얼 전 버전을 찾는 소비자들의 소망을 반영해 에뛰드에서 내추럴 아이브로우 펜슬로 재탄생했다. ‘매트포뮬라 아이브로우 펜슬’은 아프지 않고 부드럽게 발색되는 하드타입 브로우 펜슬 제형으로 부드러운 사용감과 뛰어난 발색력으로 초보자도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유수분에도 강한 유지력으로 지워짐 걱정 없이 오랜 시간 지속되는 롱래스팅 효과까지 있다.

LG생활건강 유시몰은 치아미백제 ‘유시몰 화이트닝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유시몰 화이트닝 프로그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미백 기능성 기술이 핵심이다. 이 제품은 ‘핑크미백 부스터’와 패치로 구성된다. 먼저 핑크미백 부스터를 치아에 바르고 나서 패치를 붙이면, 시간이 지나면서 핑크 빛이 하얗게 변한다. 이 때 치아도 함께 하얘지는데 패치만 단독으로 붙이는 것보다 미백 효과가 67% 더 좋은 것을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유시몰 개발진은 제품 사용 3일 뒤부터 미백 효과가 나타나고, 5일 후에는 치아 색상 기준표인 ‘비타쉐이드’ 기준으로 2단계 가량 하얘지는 것이 인체 적용 시험에서 입증됐다고 밝혔다. 또 유시몰 오리지널 향으로 기존 치아미백제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텁텁한 사용감을 잡고, 구강 자극 완화 특허 기술을 적용해서 잇몸 자극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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