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후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AGE20’s ‘퍼팩트 핏 파운데이션’ 출시

LG생활건강 후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AGE20’s는 ‘퍼팩트 핏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사진: LG생건, 애경산업)
LG생활건강 후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AGE20’s는 ‘퍼팩트 핏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사진: LG생건, 애경산업)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3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궁중의 발을 모티브로 삼은 스페셜 에디션과 잡티를 매끈하게 커버하는 파운데이션이 출시됐다. LG생활건강 후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AGE20’s는 ‘퍼팩트 핏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LG생활건강 후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13번째로 선보이는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왕후의 용안이나 왕실의 공간을 가릴 때 사용되었던 ‘궁중의 발’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탄생했다. 소중하고 귀하다는 의미를 가진 ‘비첩(秘貼)’ 라인의 베스트셀러와 소중하고 귀한 것을 보호하기 위한 궁중의 발의 가치를 재현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장인이 정성스러운 손길로 100일간 10,000회에 걸쳐 얇은 대오리와 무명실을 교차시키며 완성한 듯한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장식한다. 왕실의 품격을 상징하는 붉은 색, 장인의 정교한 터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현대적인 감각이 다채롭게 조화를 이룬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핵심 독자 성분인 ‘자하 비첩 Complex™'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애경산업의 AGE20’s는 섬세한 피부 표현의 ‘퍼팩트 핏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답답함 없이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발리는 피부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파운데이션이다. 잡티나 모공, 붉은기 등 감추고 싶은 피부 결점을 매끈하게 커버하며 유분 케어까지 해줘 뭉침과 들뜸 없이 깔끔하게 피부 표현을 완성한다. 퍼팩트 핏 파운데이션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시 48시간 메이크업 고정 효과를 확인 했다. 방금 화장한 듯 깔끔한 피부 표현을 오래도록 유지해준다. 마스크 묻어남 방지 및 메이크업 지속력 테스트를 완료해 마스크 착용 시에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거나 묻어나지 않는다. 화사한 핑크 베이스의 ‘포슬린’, 자연스러운 피부톤의 ‘아이보리’, 차분한 분위기의 ‘베이지’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이번 에디션은 1년에 한번 한정판으로 운영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정품 50ml 대비 약 2배 증량한 90ml 대용량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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