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스폰서로 참여 자살예방을 위한 오프라인 걷기 대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메이블린 뉴욕이 3일과 4일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메이블린 뉴욕)
메이블린 뉴욕이 3일과 4일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메이블린 뉴욕)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이블린 뉴욕이 3일과 4일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한국생명의전화가 주관하는 자살예방을 위한 오프라인 걷기대회다. 메이블린 뉴욕은 ‘브레이브 투게더 (Brave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브레이브 투게더는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메이블린 뉴욕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7,0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메이블린 뉴욕은 로레알코리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참가비를 지원하는 등 참여를 독려했으며, 100여 명의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및 그의 가족이 캠페인에 동참해 ‘브레이브 투게더’의 우울증 인식 개선 취지에 힘을 더했다.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의 메인 프로그램 ‘밤길걷기 LiveWALK’는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6.5km를 걷는 선셋 프로그램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 모여 36.1km를 함께 걷는 오버나잇 프로그램 두 가지로 진행됐다. 6.5km는 대한민국 청소년 10만 명당 자살률을, 36.1km는 대한민국 하루 평균 자살자 수를 각각 의미한다.

메이블린 뉴욕은 본 행사에서 약 3천 6백만 원 상당의 메이블린 뉴욕 베스트 셀러 품목과 ‘브레이브 투게더’ 캠페인 소개가 담긴 리플렛으로 구성된 ‘메이블린 뉴욕 키트’를 제공하고, 올릭픽공원 평화의광장에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했다. 오프라인 부스는 브랜드와 캠페인을 소개하는 브레이브 투게더, 메이블린 뉴욕의 폐화장품을 활용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오늘내기분은, 본인의 정서 상태를 점검하는 우울증 자가진단 등 3개 코너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우울증 예방을 위한 감정 공유의 중요성과 우울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유도했다.

메이블린 뉴욕이 소속된 로레알코리아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의 안정은 부문장은 “메이블린 뉴욕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이번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 ’100여 명의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및 그의 가족들도 함께 공감하고 인식 확산에 힘을 모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메이블린 뉴욕은 ‘브레이브 투게더’를 통해 정서불안 및 우울증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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