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8월 말까지 ‘맥도날드 앱’에서 1일 1회 참여 가능한 100% 당첨 이벤트 진행

‘후렌치 후라이 비치타올’, ‘빅맥 비치타올’ 등 맥도날드만의 감성 담긴 여름 굿즈 만나볼 수 있어

맥도날드 앱, 올해 리워드 프로그램 도입 후 사용률 29%, 가입자 수 51% 증가

한국맥도날드가 8월 말까지 자사 공식 모바일 앱에서 ‘행운의 원더랜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한국맥도날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한국맥도날드 공식 앱에서 여름 이벤트가 열린다. 응모하면 100%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꽝'없는 이벤트라서 더욱 즐겁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더운 여름날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12일 한국맥도날드는 자사 공식 모바일 앱에서 ‘행운의 원더랜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일부터 8월 말까지 맥도날드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중 하나가 무작위로 지급된다. 이벤트는 계정당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경품은 ‘후렌치 후라이 비치타올’, ‘빅맥 비치타올’, ‘코카-콜라 리유저블컵’ 등 여름 굿즈를 비롯해 ‘맥크리스피 버거’ 2종, 탄산음료(L)의 할인 쿠폰과 시원한 ‘칠러’의 사이즈 업그레이드 쿠폰 등이 마련됐다. 특히 여름 굿즈 비치타올 2종의 디자인은 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 ‘후렌치 후라이’와 ‘빅맥’의 디테일을 맥도날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돼 반영됐다. 넉넉한 사이즈는   여름철 물놀이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비치타올은 KOTITI 시험연구원에서 안전 인증을 받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 앱을 이용하는 고객분들께 더욱 큰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운의 원더랜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 앱만의 색다른 재미와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맥도날드 앱’은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맞춤 혜택을 폭넓게 제공하며 출시 열흘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국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 3월에는 맥도날드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프로그램을 정식 출시하며 고객 혜택을 강화한 바 있다. 리워드 프로그램의 도입 이후 맥도날드 앱은 사용률 29%, 가입자 수 51% 증가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맥도날드는 현재 ‘맥도날드 앱’ 최초 가입 고객에게 인기 버거 메뉴인 ‘불고기 버거’를 900원에 즐길 수 있는 신규 가입 혜택과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프로그램 첫 적립 시 ‘맥너겟’ 4조각, ‘후렌치 후라이(M)’로 교환할 수 있는 1,500포인트 지급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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