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비건 세안제 ‘가든빈 젠틀 클렌저’ 3종, 라루셀 '라루셀 바이옴 비건 밸런스 에센스'와 '라루셀 바이옴 비건 리페어 크림' 출시

스킨푸드는 비건 세안제 ‘가든빈 젠틀 클렌저’ 3종을, 라루셀은 '라루셀 바이옴 비건 밸런스 에센스'와 '라루셀 바이옴 비건 리페어 크림'을 출시한다. (사진: 스킨푸드, 라루셀)
스킨푸드는 비건 세안제 ‘가든빈 젠틀 클렌저’ 3종을, 라루셀은 '라루셀 바이옴 비건 밸런스 에센스'와 '라루셀 바이옴 비건 리페어 크림'을 출시한다. (사진: 스킨푸드, 라루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5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오늘은 비건 스킨케어 제품이 출시되었다. 스킨푸드는 비건 세안제 ‘가든빈 젠틀 클렌저’ 3종을, 라루셀은 '라루셀 바이옴 비건 밸런스 에센스'와 '라루셀 바이옴 비건 리페어 크림'을 출시한다.

스킨푸드는 비건 세안제 ‘가든빈 젠틀 클렌저’ 3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6월 출시한 가든빈 젠틀 클렌저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로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 돌콩·검정콩·강낭콩씨·완두콩 등에서 단백질과 유효성분을 추출해 만든 비건 클렌저로 피부 상태에 따라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 제형의 폼, 산뜻한 마무리감의 오일, 조밀한 거품의 젤 제형 중 골라 사용할 수 있다. ‘가든빈 젠틀 프레쉬 폼 클렌저’는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깔끔한 딥 클렌징을 선사한다. 노폐물은 깨끗하게 세정해주고 피부에 필요한 수분만 남겨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가든빈 젠틀 프레쉬 오일 클렌저’는 산뜻하게 혼합된 일곱 가지 식물성 오일이 노폐물을 부담 없이 녹여준다. 모공 세정 임상까지 완료해 노폐물은 물론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등 피지 세정까지 한 번에 돕는다. 물에 닿자마자 빠르게 유화돼 미끈거림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오일 세안제다. ‘가든빈 젠틀 젤 폼 클렌저’는 촉촉한 수딩 젤 제형으로 순한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다. 피부에 부담이 적은 약산성 pH가 클렌징 후에도 이상적인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주며, 약산성 특유의 미끈거림은 줄이고 촉촉한 피부로 완성한다.

라루셀은 비건 바이옴 2종으로 '라루셀 바이옴 비건 밸런스 에센스'와 '라루셀 바이옴 비건 리페어 크림'을 출시한다. 라루셀은 '30대의 비건은 달라야 한다'는 콘셉트로 피부고민, 피부컨디션에 맞게 더 안전한 성분으로 간단하지만 확실하게 관리하고자 한다. 라루셀의 신제품에는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이 정제수를 대체해 함유돼 있어 피부 속부터 단단한 피부 장벽 생성에 도움을 주고 라루셀의 특허성분 타락스가 더해져 항염효과와 피부진정 효과를 기대한다. ‘라루셀바이옴 비건 밸런스 에센스’는 토너와 세럼의 중간 정도로 밀크제형으로 토너 대용으로 사용하며, 토너후 세럼으로 관리하던 스킨케어 단계를 단축할 수 있다. ‘라루셀 바이옴 비건 리페어 크림’은 워터리한 제형으로 세럼과 크림으로 관리하던 스킨케어 단계를 단축할 수 있다. 프랑스 EVE(이브)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피부자극 테스트 완료로 예민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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